** 이 포스트는 정읍 단풍미인쇼핑몰로 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누룽지는 와삭와삭 그냥 씹어만 먹어도 맛있고

물에 끓이거나 불려 먹어도 맛있지만

또 색다른 요리 하나 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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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크림리조또를 만들어 먹는건데요.

일반 쌀로 리조또 만들다 보면 너무 푹 퍼지는 느낌이 있어

살짝 씹히는 맛이 있게 만드는게 쉽지 않은데요.

누룽지는 오히려 한번 구운 형태라서 꼬들하니 씹히는 맛이 살아 있는 리조또 만들기에

아주 좋기도 하고요.

너무 구수하니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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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리조또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누룽지(120g), 뜨거운 물(300ml), 우유(400ml), 표고버섯(3개),

양파(1/2개), 하바티치즈(1장), 마늘(3톨), 소금,

통후추가루, 파르미지아노치즈, 올리브유(1큰술), 버터(1큰술)

바삭바삭 제대로 만들어 맛있는 누룽지를 준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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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한 누룽지는 정읍시에서 운영하는 단풍미인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지정훈 깜밥 입니다.

정읍에서 직접 재배한 100% 신동진 햅쌀과 잡곡으로 만든 신선하고 맛있는 누룽지에요.

가끔 누룽지라고 파는 것 중에서는 묵은 쌀로 만들거나 수입쌀로 만든 제품들도 많고

또 너무 죽처럼 만들어서 누룽지를 만들어서 퍼석거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정말 가마솥에서 긁어 낸 누룽지 같은 느낌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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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개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teaser1/223698326915

누룽지를 좀 작게 부숴 준비 해요.

양파는 1*1센치 정도로 썰어요.

마늘은 편으로 썰어요.

양송이버섯이 더 좋지만 오늘은 표고버섯만 있으니까 표고버섯으로 해도 맛있어요

편으로 썰어 줘요.

팬에 올리브유와 버터를 넣어서 녹이고

양파와 마늘을 넣어서 양파가 투명하게 되도록 볶아 줍니다.

양파가 투명하게 익으면 표고버섯 넣고 볶고

누룽지를 넣어 끓여 줍니다

물이 자작하게 없어지게 끓으면 우유를 부어 끓입니다.

누룽지가 원하는 식감 정도로 부드럽게 익으면

하바티치즈를 잘게 뜯어 넣어 녹여 섞어 줍니다.

(하바티 치즈가 없다면 슬라이스 치즈 사용 하세요)

치즈의 간에 따라 간이 달라져요.

소금으로 입에 맞게 간을 해요.

그릇에 담고 파르미마지아노치즈를 갈아서 뿌리고

통후추 살짝 갈아 뿌려줘요.

리조또는 살이 덜 익었나? 싶게 씹히는 식감이 있어야 제대로 라고 하는데요.

쌀로 하는 것 보다…누룽지로 하면 그런 식감 살리기가 쉽고요.

무엇보다 구수한 맛이 더해져서 더 맛있더라고요.

생크림과 우유를 반씩 섞어서 만들어도 맛있지만 먹다보면 좀 느끼하기 쉬워요.

저는 우유만으로 하고 나중에 치즈를 넣어주는 것이 더 감칠맛 있고 맛있더라고요.

한번 드셔보세요. ^^

누룽지의 구수한 맛에 반하실거에요 ^^

 

정읍시에서 재배하고 만드는 건강한 우리 농산물과 농산 가공품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