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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맑음, 등록일 : 2024년 12월 19일, 열람 : 1,152
[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두부 시래기된장국
무청시래기 삶는법 / 무청 시래기 요리 / 시래기된장국 만드는 법
비주얼은 촌스럽지만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고 속도 편한 무청 시래기 요리로
두부를 넣어 시래기된장국을 만들었어요.
며칠 전 소개해 드린 무언니시래기를 폭폭 삶아 만들었는데…
기본적으로 시래기도 맛있는데다가
시판 사골육수를 이용하니
어찌나 세상 쉽게 감칠맛도 뚝뚝 떨어지던지?!?
ㅋㅋ
두부까지 넣어
후다닥 만들어 버린 시래기된장국 레시피. ㅋ
무청시래기 삶는법부터 시작해
오늘도 주저리주저리해 볼게요. ^^
◆ 시래기된장국 만드는 법 재료 ◆
건조 시래기 30g (+ 삶아서 물기 짠 무게는 175g)
두부 1팩
사골육수 1kg
된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대파 0.3대
멸치액젓 1작은술
건조 무청 시래기 준비했어요.
정읍 단풍미인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는 무언니시래기로…
긴무청 100g과 먹기 좋게 절단된 무청 50g 두 종류인데…
짧게 썬 무청시래기가 저는 더 편하더만요. ㅎ
무튼,,,
가슴에 손을 얹고
제가 그동안 만난 무청시래기 중 가장 품질이 좋은 제품으로…
맛은 기본!!
색도 초록초록한데다가
질긴 것 하나 없이 부들부들하고…
시래기 삶는 시간도 아주 짧아서…
두루두루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무청시래기 삶는법을 할 땐
일단 시래기를 삶은 다음 삶은 물에 그대로 불려주었는데요.
이번 시래기 삶는법에선 건조 시래기를 2시간 정도 물에 불린 뒤 냄비에 물과 함께 넣고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짧게 15분 정도를 더 삶아주었어요.
(두 방법 모두 다 비슷비슷한 식감으로 시래기가 부드럽게 삶아진… ^^)
그리곤
흙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물을 바꿔가며 헹궈주었는데
그동안 만났던 다른 시래기들은 10번 이상 물을 바꾸며 헹궈야 해
몹시 피곤, 짜증… 등등이 밀려왔지만… ㅋ
무언니시래기는 두세 번만 헹궈도 깨끗해서
시래기 손질이 진심 너어~~~무 편했어요!! ^^
헹군 시래기는 물기를 짠 뒤…
된장, 고춧가루, 파, 마늘을 넣어 조물조물 무치고…
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었어요.
오늘 시래기된장국 만드는 법의 육수는
시판 사골육수로…
육수가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양념한 시래기를 넣고 한소끔 끓인 뒤
두부 넣어 또 끓여주기.
이때부터 이미 구수한 스멜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코끝을 자극하는데…
맛을 보아
모자란 간을 멸치액젓으로 보충하면…
( 사용하시는 된장의 염도에 따라 멸치액젓을 넣지 않아야 될 수도 있어요. )
비주얼은 촌스럽고 수더분하지만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마치 고향의 품처럼 푸근함이 느껴지는 시래기된장국 레시피 끝!! ^^
결코 멋을 내지 않은 맛인데
먹으면 먹을수록 왠지 더 끌리는 무언가가 있고…
속도 아주 편한 것이…
음…. 제가 한국인이라 그런 걸까요?!? ㅋ
어쨌거나
멸치육수 진하게 뽑아 시래기된장국 만드는 법을 해도 아주 좋지만
오늘처럼 꾀가 날 땐
시판 사골육수의 힘을 빌리는 것도
꽤 좋은 선택으로…
어떻게 만들어도
대충 만들어도
먹을 때마다 늘 고마운 맛을 내어주는
시래기된장국이에요. ^^
오늘 시래기된장국 레시피에 사용한 무언니시래기는
정읍 단풍미인쇼핑몰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주문은 ▲▲▲ 클릭!!
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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