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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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남편이 얼큰한 국물요리가 먹고 싶다고 해서…

제철이라 더 맛있는

새우를 사 와서

멸치 다시마 육수를 내어 주고

무, 양파, 애호박,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어 탕을 끓여 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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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시원하면서 얼큰하니 …

자꾸만 떠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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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잘 마시지는 못하지만..

술 한 잔 생각나는 국물요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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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만 있으면 손쉽게 끓여 먹기 좋은데요.

새우는 머리 떼어내고

껍질을 벗겨

와사비간장에 콕~찍어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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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흰다리새우 요리 레시피

새우탕 끓이기 함께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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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새우 10마리, 무 180g, 대파 ⅓대, 애호박 ⅓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양파 ¼개,

국간장 1½ 큰 술, 참치액 1 큰 술,

고춧가루 2½ 큰 술, 맛술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다진 생강 1g, 후춧가루

육수 – 국물용멸치 15마리, 건다시마 10*10cm 1장, 물 6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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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1 큰 술 = 어른 밥숟가락, 1컵= 2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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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는 기다란 수염을 가위로 제거하고

첫 번째 마디와 두 번째 마디 사이에

이쑤시개를 찔러서 내장을 제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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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한 새우는 물에 2~ 3번

씻어 준 뒤에 체에 밭쳐 물기를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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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얇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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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 썰어 주고,

애호박은 반달썰기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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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양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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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러나 이웃님들 국간장

어떤 것 사용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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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읍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유기농 간장을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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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분량의 양념~

국간장 1½ 큰 술, 참치액 1 큰 술, 고춧가루 2½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맛술 2 큰 술, 다진 생강 1g,

후춧가루를 넣어 잘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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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용 멸치는 배를 갈라 쓴맛이 나는

내장을 제거한 뒤에

냄비에 담아 약불에서 바삭하게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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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멸치를 볶아 주면

멸치 특유의 비린 맛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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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가 바삭하게 볶이면

다시마를 넣어 중불에서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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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팔팔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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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불로 낮추어 10분간 더 끓여 준 뒤에

멸치를 건져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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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놓은 양념을 풀어 주고,

무를 넣어 끓여 주세요.

팔팔 끓으면 중불로 낮추어

10분간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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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를 넣고

한소끔 끓여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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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애호박을 넣어 끓여 주세요.

 

거품은 걷어 내면서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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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 익으면 …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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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모자라는 간은

국간장으로 입맛에 맞게 맞추어 주고

한소끔 끓여 주면 흰다리새우요리 레시피

새우탕 끓이기 완성이에요.

 

얼큰 칼칼해서

먹으면서 땀이 송골송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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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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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를 손질해서 넣으면

먹기는 더~ 좋지만…

새우 머리와 껍질에서

시원함과 감칠맛이 우러나므로

그냥 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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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벗겨 그냥 먹어도 되지만…

저희는 와사비간장에 콕~찍어 먹었는데

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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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을 맞아 맛이 좋고

크기도 큰 새우로

새우요리 레시피로 맛있는

새우탕 끓이기로

훈훈한 식탁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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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제품과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