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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봉자바리, 등록일 : 2024년 11월 23일, 열람 : 1,816
<본 포스트는 단풍미인쇼핑몰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작성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매일 밥상에 고기가 올릴 때가 많잖아요.
집에서 생선요리할 때가 적어지는 느낌입니다.
생선도 자주 챙겨 먹어야 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의무적으로라도 생선요리를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사실 구이로 먹는 게 제일 편하지만 오늘은 오랜만에
생선조림으로 조기조림을 만들었답니다.
국물 자작하게 조기매운탕 스타일로 한참 맛있는 무를 듬뿍 넣어
칼칼 시원하게 만들었더니 인기 만점!
역시 가끔 먹으면 순삭이에요 ㅎㅎㅎ
집에서 생선구이는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생선조림으로도 생선 꼭 챙겨 드세요~^^
얼마 전 소개해 드렸던 단풍미인쇼핑몰의 유기농 간장으로 맛을 내니
생선조림 양념장에 깊이가 더해졌어요.
어찌나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지
봉남씨는 굴비조림 국물을 왜 이렇게 맛있냐 하며 계속 떠먹더라고요.^^
조기 6마리
무 한 토막
양파 1/2개
대파 1/2대
청홍고추 각 1개
쌀뜨물 4C
코인 육수 한 개
고춧가루 2T
매실액 2T
맛술 1T
국간장 1T
다진 마늘 1T
후춧가루 약간
소금 두 꼬집
1T=15ml / 1C=200ml
1.
조기는 손질해서 6마리 준비합니다.
2.
무 크게 한 토막 먹기 좋게 썰어 주시고요.
양파 반개 채 썰고, 대파, 청홍고추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조기매운탕 스타일로 끓일 거라 칼칼함이 더해져야 맛있어요.
3.
생선조림 양념장
고춧가루 1 큰 술에 단풍미인쇼핑몰의 국간장 1 큰 술 더해줍니다.
단풍미인쇼핑몰 국간장은
100% 국내산 콩으로 전통방식 그대로 담근 간장입니다.
깔끔함과 깊은 맛이 일품이에요.
다진 마늘 1 큰 술 그리고 매실청 2 큰 술,
후춧가루, 소금 더해줍니다.
매실청이 조기조림 생선조림의 비린내를 잡아줍니다.
맛술도 1 큰 술 더해주시고요~
양념장 숙성되도록 미리 만들어 줍니다.
4.
생선조림 만들 때 쌀뜨물을 활용해 보세요.
좀 더 깊은 맛을 내주고 비린내도 잡아줍니다.
쌀뜨물 넣고 코인 육수 한 알 넣어 감칠맛도 더해줍니다.
5.
단단한 야채인 무를 먼저 넣어 익혀줍니다.
무에서 시원함이 우려 나옵니다.
6.
무를 넣고 육수가 부르르 끓어오를 때까지 끓여주고
국물이 끓어오르면 그때 양념장을 약 반 정도 넣어 끓여줍니다.
무가 살짝 익었을 때 양념장을 넣어 끓여주면
좀 더 빠르게 익고 양념이 잘 베어듭니다.
무가 살캉하게 익을 때까지 폭폭 끓여줍니다.
7.
무에 양념이 들고 맛있게 익으면 그때 손질해 물기 제거해둔
굴비를 올려주고 나머지 양념장을 넣어줍니다.
양념장을 넣으실 때는 한꺼번에 모두 넣지 마시고 간 보면서 넣어줍니다.
8.
생선이 부드럽게 익으면 그때 양파, 청홍고추, 대파를 얹어주어
조금 더 졸이듯 끓여줍니다.
생선조림을 할 때는 뒤적거리지 않아요.
생선 살은 잘 부스러지다 보니 그대로 두고 끓여주기만 합니다.
완성
매콤 칼칼 시원한 조기매운탕으로 국물 자작한 조기조림을 만들었네요.
특별한 양념이 들어가지 않아도 기본양념간장이 맛있으니
기본 이상의 맛을 내줍니다.
이래서 장이 중요하다~하는 거지요.^^
맛있는 국간장 건강한 국간장 믿고 먹을 수 있는 간장을 찾으신다면
단풍미인쇼핑몰 들하늘 유기농 간장 추천해 드립니다.
어떤 요리에도 신의 한 수~맛있음을 더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