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하게 맛있는 멸치육수 떡국 간단하게 끓이는 법

겨울이면 제가 떡국을 자주 먹는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떡국 끓이기 번거롭지 않냐고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뭐 떡국도 정말 아주 여러가지 떡국이 있잖아요.

제 블로그에 검색만 해봐도 소고기 넣은거…. 들꺠 넣은거….굴을 넣거나 매생이를 넣거나

정말 종류도 가지가지… 떡국 떡 이라는게 그렇게 다양하게 잘 어울려요.

그 중에서도 우리 부부가 제일 자주 먹는건 깔끔 개운한 멸치육수 떡국 이에요.

과장 조금 보태서 라면 끓이기 만큼 쉬운 걸요…

오늘은 간단하게 끓이는 멸치육수 떡국 한번 알려 드릴게요 ^^

재료: (2인분)

떡국떡(200g), 멸치육수(1.2리터), 대파(1대), 달걀(2개), 참기름(1작은술),

국간장(2큰술), 다진 마늘(0.5큰술),액젓(1큰술), 소금(적당량), 김가루, 후춧가루

떡국떡은 단풍미인쇼핑몰 해아람떡집의 떡국떡 입니다.

지난 번엔 오색떡뻥으로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그냥 흰떡국떡을 사용 할거에요.

자세한 떡 소개는

https://blog.naver.com/teaser1/222590160199

냉동 했던 떡은 1시간 정도 실온에 꺼내 놨다가 물에 담궈서 30분-1시간 정도 두었습니다

멸치육수를 끓이는데 저는 주로 아침에 떡국을 먹거든요.

그래서 자기전에 냄비에 멸치랑 디포리, 다시마, 파뿌리 등을 넣고 물을 부어 뚜껑 덮어서 밤새 두었다가

아침에 파르르…. 끓입니다. 그럼 잠깐만 끓여도 진국 육수가 나옵니다.

오래 끓일 필요도 없고 아주 편하죠.

달걀에는 참기름을 넣어서 풀어 둡니다.

달걀이 많이 들어가야 맛있어요. 1인당 1개 ^^

육수에 국간장과 액젓으로 간을 일단 해줍니다.

다진 마늘 넣고 팔팔 끓입니다.

육수가 끓어 오르면 떡국 떡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어슷 썬 대파를 넣어 줍니다.

간을 보고 싱겁다면 소금을 입에 맞게 더 넣어 간을 해줍니다.

떡이 동동 떠오르면 다 익은 거에요.

그리고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정말 육수만 있다면 라면보다 빠를 수도 있어요.

떡이 떠오르면 달걀 풀어 둔걸 넣어 줍니다.

(하일라이트 전기렌지를 쓰는 저는 이때 불을 끕니다. 가스 쓰시면 불을 제일 약불)

잠깐 두면 달걀이 부드럽게 익어요. 마치 달걀국 같죠 ^^

그릇에 먹기 좋게 담고 김가루와 후춧가루를 취향껏 뿌려 내시면 됩니다.

정말 간단하죠. ^^

정읍단풍미인쇼핑몰 해아람떡집의 떡국떡이 참 맛있습니다.

정읍에서 생산된 햅쌀로 만들었으니 말해 무엇 하겠습니까??

떡국떡은 정말 쌀을 어떤 쌀을 쓰는가에 따라서 맛이 달라 집니다.

쫄깃하고 부드럽고 매끈해요.. 잡냄새가 없어요.

이래서 제가 마트에서 떡국떡을 절대 못사먹는다니까요..

떡국떡 이런 떡을 드셔야 합니다.

묵은 쌀로 만들거나 수입쌀로 만든 떡 드시지 마세요.

쌀 외에 다른거 넣는 (물이나 소금 외에) 떡은 사드시지 마세요..

김치 하나만 있어도 정말 맛이 있는 떡국 ^^

좋은 떡국떡으로 끓인 떡국은 정말 맛있습니다.

요리는 무조건 재료가 좋으면 80% 이

기고 들어 간다고 생각 해요.

자기전에 육수거리 물에 담가 놓고 주무시고

아침에 간단하게 떡국 드세요..

쫄깃 매끈 부드러운 떡국….속이 든든 해요 ^^

떡뻥을 만들어도~

떡국을 끓여도 너무 맛있는 우리 햅쌀로 만든

정읍단풍미인쇼핑몰 해아람떡국떡 추천 합니다.

구매는 아래 링크로 이동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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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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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정읍단풍미인쇼핑몰로 부터 제품과 원고료를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