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이웃님들 오늘도 잘 보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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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

도심 속에도 이젠 예쁜 단풍이

내려앉아 예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것을 보니

가을이 깊어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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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들 다~떨어지기 전에 이번 주말엔

나들이 갔다 오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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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가을로 접어들면서

국을 매일 끓이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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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며칠 전에 양배추 쌈을 만들어 먹고 남은

양배추를 이용해서 구수한 된장국을 끓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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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국은 만만하게 끓일 수 있어 좋은 데다..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어서

저희는 자주 끓여 먹는데

양배추로 끓여 내어도 참~ 매력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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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재료 없이 양배추와 두부, 된장만

있으면 되니 재료도 너무 간단해서 좋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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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재료가 간단한 만큼…

된장이 무엇보다 맛있어야

더욱 맛있는 된장국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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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성으로 긴 시간 동안 담아낸

건강하고 맛있는 유기농 된장으로 끓여 내었더니..

구수함이 남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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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우수 농산물을 판매하는 단풍미인 쇼핑몰을 통해

들하늘 된장을 만나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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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하늘 유기농 된장 1Kg 이에요.

들하늘 장이 특별한 것은 100%

유기농 국내산 콩으로 메주를 직접 만들어

장에 들어가는 콩, 천일염, 정제수 외에는

어떠한 화학성분이 일체 들어가지 않고,

모든 재료를 국산만을 사용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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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방식으로 2~3년간 장독에서

숙성을 시키므로 안전하고 진한

유기농 집 된장이라는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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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생산부터 장 제조까지 모든 과정을

정성을 다하여 만드는 들하늘 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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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많은 인증서와 표창장까지~~

볼 수 있었는데

오랜 시간에 걸쳐 연구한 결과로

그만큼 믿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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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어 오픈을 해 보니…

콩 알갱이가 살아 있는 된장으로

된장찌개나 국을 끓여 놓으면

별다른 조미료 없이도 엄마 손맛이 더해진

맛있는 찌개와 국을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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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양배추요리로

양배추 된장국 끓이는법 해 볼게요.^^

*재료*

양배추 250g, 두부 2/3모 (200g), 된장 3 큰 술, 대파 10cm (흰 부분)

다진 마늘 ⅔ 큰 술, 고춧가루 ½ 큰 술, 국간장

다시 멸치 15마리, 건다시마, 물 5½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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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1 큰 술= 어른 밥숟가락, 1컵=2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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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두꺼운 심지는 제거한 뒤에

먹기 좋도록 한 입 크기로 잘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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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깍둑썰기,

대파는 어슷 썰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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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멸치는 배를 갈라 ..

쓴맛이 나는 내장을 제거한 뒤에

빈 냄비에 올려

약불에서 바삭하게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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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볶아 주면

멸치 특유의 비린내를 없앨 수 있어

깔끔한 육수를 만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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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가 바삭하게 볶이면…

물 5½ 컵을 부어 줍니다.

다시마도 넣어 중불에서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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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팔팔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 내고 약불에서

5분간 더 끓여 준 뒤에

멸치도 건져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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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에 된장 3 큰 술을 올려

곱게 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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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½ 큰 술을 넣어 주고….

​양배추를 넣어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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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끓으면 중약 불로 낮추고

양배추가 숨이 죽을 정도로 끓여 주세요.

(약 7분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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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가 숨이 죽으면

대파와 두부를 넣어 주고

다진 마늘 ½ 큰 술도 넣어 3분 정도 더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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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먹어 보고 ..

입맛에 맞게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주면

양배추요리

된장국 끓이는법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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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가 익으면 달근해지잖아요?

그 달근한 맛이 달달하게 우러나와

구수한 된장과도 잘 어우러져

매력적인 국이 아닐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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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쌀쌀한 아침에

따뜻한 양배추 된장국에 밥 말아

후룩~ 하기도 좋아

든든한 아침을 시작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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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유기농 비건 들하늘 된장의

구수한 맛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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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면서 늘 사용하게 되는 기본양념인 된장!

유기농 된장으로

가족 건강 챙기면 어떨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