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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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알이나 표고버섯은

장조림으로 각각 만들어 내어도 참~맛있지만

두 가지를 같이 넣어 만들면

골라 먹는 재미도 있고

한 번에 다양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어

더~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표고버섯은 저희 가족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버섯 중의 하나인데

향과 맛이 좋고 씹는 맛이 일품이라

누구나 좋아하는 버섯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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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메추리알버섯장조림 만들기

함께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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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장조림은

정읍 단풍미인 쇼핑몰의 솔바람 농원의

표고버섯과 함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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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택배 박스에 담겨 왔는데..

오픈해 보니 상태 굿~

 

솔바람 농원은

동쪽으로는 내정 저수지,

남쪽에는 내장산 국립공원,

서쪽에는 용산저수지

북쪽에는 월영 습지에 위치한 농장이라

오직 자연으로 둘러싸인 최적의 재배환경이라

오염의 가능성은 단 하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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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청정지역 내 지하 150m 암반수로

재배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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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이 적당히 펴 있어

갓 사이에 다른 재료를 넣고

요리하기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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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하고 살집이 있어서

식감도 좋고

다양한 표고버섯 요리해 먹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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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서)와

무농약 인증서까지 있는 곳이라

안심하고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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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표고버섯 8개, 메추리알 1팩 (20개), 꽈리고추 10개,

청양고추 2개, 건다시마 10 *10cm 1장,

진간장 3Ts, 설탕 1Ts, 맛술 1Ts, 물 1½ 컵, 통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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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계량스푼 계량입니다.

1Ts=15ml, 1컵= 2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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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알 1팩 (20개) 을 준비해서

냄비에 담고 물을 넉넉하게 부어 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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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보글보글 끓고 난 뒤에

약 10분간 더~삶아 주고 찬물에 헹궈

열기를 빼주고

껍질을 벗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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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은 기둥을 제거한 뒤에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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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에 따라 4~6등분으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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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는 꼭지를 제거한 뒤에

깨끗하게 씻어서

양념이 잘 배일 수 있게

포크로 콕~ 찔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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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는 약 1cm로 잘라 줍니다.

 

냄비에 물 1½ 컵을 담고

진간장 3Ts, 설탕 1Ts, 맛술 1Ts를 넣어

조림장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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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에 메추리알과

표고버섯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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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도 넣고..

건다시마도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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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다시마의 감칠맛이 우러나올 수 있게

중불에서 은은하게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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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림장이 팔팔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 냅니다.

중불에서 약 7~10분간 조려 준 뒤에 …

꽈리고추를 넣어 1~2분간 더 조려 주고…

마지막으로 통깨 솔솔 뿌려 섞어 주면

메추리알버섯장조림 만들기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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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만들어 내면 가족들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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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좋아하는 것 골라

먹기 바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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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메추리알 부터~

남편은 표고버섯 부터~~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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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림장이 쏙 배어서

메추리알도 맛있고,

표고버섯도 참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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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는 마지막에 넣어 주어야

색도 살아 있고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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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메추리알버섯장조림 만들기.

이웃님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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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제품과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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