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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유경아, 등록일 : 2024년 3월 14일, 열람 : 1,696
요즘 슬슬 입맛이 없다고 하시던 분..
차돌박이 두줌 올려 끓인 청국장전골 한 냄비에
무장해제 하시더란^^;;
청국장 맛있으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우선 청국장이 맛있어야죠 ㅎㅎㅎ
안그래도 다 먹어서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재구매해
냉동고에 가득 채웠는데~
이번달 체험상품이 딱 제가 구매했던 그 청국장^^
두승산콩마을의 청국장이였어요 ㅎㅎ
맛있는 거 소개할때마다 막 신나는 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ㅎㅎ
구수함은 가득하고
끓이면서 나는 꼬리함은 덜한 청국장~
그래서 누구나 다 좋아할 맛이지 않을까 싶어요^^
한팩당 500g씩이라 2-3번에 나눠
끓여 먹을 수 있는 넉넉한 양이에요.
정읍시 두승산 마을 어머님들의
손맛을 담아 국산콩으로 만든 청국장이죠^^
해썹인증 받은 곳에서 반전통식으로 만드신다고 해요.
콩 알갱이가 드문드문 보일만큼
대충 으깨진 스타일이라
끓이면서 식감도 넘 좋아요^^
자, 그럼 청국장전골 함 끓여 볼까요?
언젠가 두부전문점에서 맛본 그 청국장전골
흉내내 봅니당^^
청국장전골(4인분)
청국장 0.5컵, 두부 1/2모, 차돌박이 150g
표고버섯 2장, 애호박 1/4개, 양파 1/4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2개. 대파 1/2대
된장 1큰술, 소금약간, 멸치다시마육수 600ml,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1, 야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2. 두부는 한 입 크기로, 차돌박이도 준비해요.
3. 멸치다시마육수를 끓여 주세요.
(분말이나 코인육수 2개로 대신하셔도 좋아요)
4. 청국장 1/2컵을 넣고 풀고
된장을 넣어 주세요.
5. 끓으면 두부, 양파, 호박, 버섯 차돌박이를 올리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을 넣어 끓여요.
6. 고기가 익으면 대파, 고추, 고춧가루 1작은술을
더 넣고 한소끔만 더 끓여 완성해요.
혹시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추세요.
구수한 청국장과 고소한 차돌박이가 만나
어마어마하게 진하고 구수한 맛~
건져먹을 것도 많고,
청국장의 구수함이 자꾸 밥을 부르는 맛이랄까요? ^^
역시 음식맛은 장맛이라고,
구수하고 맛있는 청국장이라
맛집 전골맛도 금방 따라잡을 수 있었어요.
누가 끓여도 맛있는 청국장요리
청국장전골,
정읍단풍미인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는
두승산콩마을의 청국장으로 만들어 드세요^^
구수하고 맛있어서 강추하는
두승산콩마을 청국장은
정읍 단풍미인쇼핑몰에서 무료배송으로 만나 보세요.
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