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병 쌀 보관방법 & 페트병에 쌀 쉽게 넣는 법/ 단풍미인쌀

단풍미인쌀
페트병 쌀 보관방법 &  페트병에 쌀 쉽게 넣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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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리마더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맛있는 햅쌀을 소개해 드리면서

오랫동안 신선하게 쌀 보관방법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해마다 10월이면 시골에서 햅쌀이 와서

잘 먹다가 올해는 사정이 있어 남들 다 햅쌀밥 먹을 때까지

햅쌀 구경을 못하고 있었는데

반갑게도 제가 서포터즈 하고 있는

정읍단풍미인쇼핑몰에서

맛있는 단풍미인쌀이 왔더라구요.

 

 

 

 

얼마나 반갑던지요?

사실 햅쌀로 지은 흰쌀밥은 추수가 끝난

가을철에 젤 맛있는데

햅쌀밥 먹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었거든요.

단풍미인골드쌀 덕분에

요즘 고슬고슬하게 돌솥밥 지어 맛있게  먹고 있다지요.

 

 

 

2~3년 전까지만 해도

농산물 중에서 쌀값처럼 싼 게 없었는데

1~2년 전부터

2배 가까이 쌀값이 폭등을 해서

식구 많은 집이나 식당에서는

부담이 크겠더라구요.

반면 쌀농사 지으시는 분들은

소득이 늘어 고생한 보람을 느끼실 테고요.

 

 

 

 

정읍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단풍미인쌀

단풍의 고장 정읍에서

정읍+농협+농가의 계약으로 재배한

엄선한 품종의 쌀로

이렇게 박스 포장이 되어 배송이 되었어요.

 

 

 

 

 

 

얼른 사진 찍고 밥하려고

현관에 세워 놓고 사진 좀 찍으려고 하니

울 집 귀염둥이 샴냥이 공주가 이게 뭐냐며 방해를 해서

덥석 안아다가 거실에다 놓으면

다시 와서 훼방을 놓고 하다가

아예 드러누워버립니다.

결국 안방에 잠시 가두어 두고 사진을 찍었네요.

얼른 사진 찍고 안방 문 열었더니

문 앞에 조용히 서있다가 용수철처럼

튀어나오더란…ㅎ

 

 

 

 

단풍미인쌀

밥맛이 좋은 우량 품종을 선정하여

섬진강의 옥정호와 내장산의 맑은 물이 있는

기름진 정읍의 옥토에서

정읍의 농민들이 계약재배한

쌀이어선지

쌀알이 고르고 밥을 해놓으면

윤기가 자르르

찹쌀을 섞은 것 마냥 찰지더라구요.

 

 

 

 

역시나 포장지에

GAP 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을 획득하고

녹색성장 브랜드 대상을 받은

쌀이라고 인쇄되어 있네요.

 

 

 

 

품종은 신동진이고

도정일자는 11월 14일로

도정을 해서 바로 보내주셨네요.

(일주일 전쯤 받았거든요)

그리고 처음 알게 된 사실인데

단백질 함량이 낮을수록 밥맛이 좋다는군요.

이 단풍미인골드쌀은

단백질함량이 낮음이어서 밥맛이 좋은가 봅니다.

 

 

 

 

저는 쌀이든 잡곡이든 곡식은 무조건

페트병에 보관을 하는데

제 경험상 페트병만 한 쌀보관통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여름에 생수를 마시고 나온 페트병은

전부 말려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울 집에는 정말 오래된 현미와 잡곡들이

있는데 아직도 멀쩡해요.

 

 

 

 

 

밥 짓기 위해

쌀 씻어 잠시 불려 놓고

다라이에 쌀을 붓고

말려 놓은 페트병에 쌀을 넣어 줍니다.

아마 페트병에 곡식을 처음 넣는 분들은

깔대기 등을 사용하실 텐데요,

한 컵도 넣기 전에 구멍이 막혀 버리지요.

이런저런 방법 다 해보고 내린 결론은

손으로 넣는 것이더라구요.

왼손으로 페트병을 비스듬히 쥐고

오른손으로 넣는 겁니다.

이렇게 넣으면 30분이면 20kg을

넣을 수 있어요.

 

 

 

 

그리고

도중에 페트병을 바닥에 탕탕탕 쳐서

빈공간 없이 쌀을 채워 넣어야 해요.

그래야 밀폐가 잘 되어 신선하게 보관이 됩니다.

꽉 채워 넣으면 베트병이 나무토막 같아요.

 

 

 

 

쌀 10kg은 2리터 페트병으로

5병하고 조금 남고,

쌀 20kg은 2리터 페트병에 10병 하고

1/3병쯤 남아요.

보관은 햇빛이 안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베란다에 두면 좋아요.

(세우거나 뉘여 놓거나 맘대로)

문 달린 주방 장 속에는 넣지 마세요.

 

 

 

완전하게 말린 페트병에 쌀을 담아

보관하면 냉장고에 보관한 것 이상으로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실제로 페트병에 넣어 6~7년이 지난 쌀도

멀쩡하게 그대로 있답니다.

일반 쌀통에 넣었다면

일 년만 지나도 장마철에 쌀벌레 생겨서 기어 다니고

나방이 되어 날아다니고 난리가 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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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밥이 다 되었어요~

맛있는 밥 냄새!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냄새지요.

 

 

 

 

평소 때는 멥쌀에 찹쌀을 섞어

찰지게 밥을 하는데

단풍미인쌀은 쌀이 좋아서

멥쌀만 했는데도 찹쌀을 섞은 것마냥

찰지고 맛있네요.

 

 

 

 

저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중의

한 가지가 하얀 쌀밥이에요.

밥이 다 되어 뚜껑을 열면서 맡는

구수한 밥 냄새는

그 어떤 맛있는 요리의 냄새보다도

더 입맛을 자극합니다.

 

 

 

 

흰쌀밥은 담백하면서도 씹을수록

달고 구수한 특유의 풍미가 좋아서

일부러 밥만 입에 넣고

음미하며 먹는 것도 즐깁니다.

 

 

 

 

그리고

돌솥에 냄비밥을 지으면

또 얼마나 맛있는지,

그 매력에 이끌려 식구도 없으면서

매일 한 끼는 냄비밥을 지어요.

 

 

 

 

일부러 뜸 들일 때 불을 좀 높여

돌솥밥의 별미인 누룽지까지 만드는데

햅쌀이라 누룽지도 더욱 맛있지요.

 

 

 

 

제가 아직도 카메라 다룰 줄을 몰라

무조건 P에 놓고 찍는 사진이라

사진상으로 윤기나는 밥알을

표현 못 해서 너무 아쉽네요.

 

 

 

 

 

맛있는 햅쌀밥은

본연의 밥맛을 음미하면서 곱창돌김에

달래양념장 하나면

다른 반찬 필요 없을 정도로

맛있게 먹을 수 있지요.

 


 

찰지고

윤기 자르르한 맛있는

햅쌀 찾고 계신 분들께 단풍미인쌀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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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제풍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