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새우장 비빔밥 만들기

 

벌써 1월의 절반이 훌쩍 지나갔어요

​

날마다 한끼 식사

무엇을 차려야하나~

머리를 쥐어짜내ㅋ

일상 밥반찬에서부터

다양한 메뉴로

맛있게 만들어 먹을 궁리를 하게 되는데요​

간단하면서 맛있게,

또 영양적으로도

균형있게 차리기란

쉽지않다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

그래서 이런 한그릇으로

먹을 수 있는 요리가 고맙지요​

 

오늘의 메뉴는

아보카도 요리

간장새우장비빔밥

레시피 뚝딱!

 

엽오~ 무슨 메뉴를 만들면 좋을까요?했더니,

아보카도 비빔밥 어때?

그러더라고요~ 오홍~~^^

​

검색해보니 이미 그렇게 요리​

만들어 드신 분도

계시더라고요

제 나름의 아보카도요리

레시피 만들어봤어요

껍질이 짙은 녹색으로

잘 익은 숲속의 버터,

아보카도 넣어

함께 비벼 먹으니

간장새우장 비빔밥 조합이

거의 환상이더라고요

​

이렇게 먹으니까 고소하고

부드럽고 탱글하니까

맛있게 잘 먹어지더라고요~~

만들기는 너무 쉽지만

그래도 꿀맛보장~ 레시피​

아보카도 간장새우장비빔밥 요리

시작해 볼께요

 

밥스푼 계량

재료 ( 2인분)

잘익은 아.보,카.도 1개,

​

바다우림 자연새우장 6마리,

조미김 10장

​

자연새우장 간장소스 3~4T,

​

참기름 1T,

와사비 1t,

통깨 0.5T,

​

밥 2공기

후숙하는 방법

녹색이 실온에서 며칠두면

껍질이 부드럽고

짙은 색으로 바뀌는데요

껍질이 만져보았을 때

살짝 부드럽다면

적당하게 익은 것이라

사용하면 됩니다

손질하기

멕시코산을 마트에서 사들고 왔는데요

먼저 베이킹소다나

과일, 채소 씻는 세제로

가볍게 씻어 물기를 닦아주세요

유해균이 있을 수 있다는

뉴스보도를 들었거든요

 

반으로 칼로 칼집을 넣어주고

과육을 비틀어서

2등분으로 나누어 주세요

​

씨앗은 칼로 팍~ 찍어서 빼주세요

칼집을 원하는 모양으로 넣어주고​

껍질과 과육 사이에

스푼을 넣어

들어내 주면

간단하게 껍질과 분리가 되요

​

자세한 손질법 아래 링크 걸어둘께요~

새우는 꺼내서

머리, 껍질, 꼬리 등을

모두 제거하고

먹기좋은 크기로

1cm 정도

칼로 잘라 준비해요

따뜻한 밥을

2인분을 각각 그릇에 담고

손질한 재료를 모두 올려 줍니다

​가장자리로 조미김을

달큰하고

탱글한 살에

짜지않은

간장소스로

간조절 해주고

고소하고 부드럽고

너무 맛있어서

계속 맛있네~를 연발하며~

조립식 메뉴로

아보카도 넣어

한끼식사로

간단하게 해결했답니다

​

명란으로만 만들어 드셨다면

꼭 한번 이렇게

비벼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정읍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올라온 냉동제품인데요

아이스팩과 뽁뽁이가

잘 싸여져서 안전하게 받았어요

오늘 요리에 사용한

바다우림 자연새우장

부드럽고

달달한 소스맛이 짜지 않더라고요

과하지않은 한방향이 은은하게~

비린냄새도 없어서 먹기가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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