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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봉자바리, 등록일 : 2024년 6월 1일, 열람 : 1,990
불금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주말 아무 일정이 없어서인지 유독 맘이 편한 금요일이네요.ㅎㅎ
오늘이 5월 마지막날이기도 하더라고요.
5월은 유난히 바쁜 달이기도 하지만 이번 5월은 그 어느때보다 숨차게 달려온거 같아요.
근데 또 챙길건 못챙기고해서 찜찜한데 체력은 바닥이고…ㅎㅎㅎㅎ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전 6월은 체력을 좀 끌어올려야겠어요.
올여름은 유난히 더 덥고 폭우도 많이 온다고하니 떠 걱정~그러고보니 매년 여름이 더 덥고 비도 더 오는거 같아요.
이참에…레인부츠를 하나 장만해야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결론은 이거였네요. 레인부츠…ㅍㅎㅎ
레인부츠를 사야겠다고 결론을 내리며~~여름철 간단하게 한그릇 슥슥 비빌수있는 콩나물비빔밥 소개해드립니다.
콩나물비빔밥 만들어 먹기 딱 좋은 빨간 콩나물무침도 소개해드립니다.
여름철 콩나물무침은 새콤매콤달콤하게!!
1T=15ml
1ts=5ml
1C=200ml
콩나물 300g
다진마늘 1T
다진파 2T
고춧가루 1.5T
소금 1/3ts
설탕 1/2T
식초 1T
통깨
밥
상추
고추장
계란프라이
참기름
콩나물 한봉지 깨끗하게 세척해줍니다.
역시 콩나물만한 식재료 없다며~~한봉지에 2천원이 안하니 참 좋죠?ㅎㅎ
콩나물대가리에 붙어있던 물에 뜨는 쭉정이 건져내버리고 색변한 콩나물대가리도 제거해줍니다.
콩나물꼬리도 다듬고 싶으시면 다듬어주세요.
제가 콩나물꼬리에 집착하던 시절이 있었지요…그거 내려놓는데 10년이 걸린듯?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지금도 여유만 있으면 정리하는편이에요.^^;;
콩나물무침에 콩나물을 삶지않고 쪄주었답니다.
식감에 조금 차이가 있고 저는 이렇게 콩나물을 쪄서 무쳐주는게 더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찜기에 김이 팔팔 오르도록 데워줍니다.
김이 오른 찜기에 세척한 콩나물을 올려주고 집게로 뒤적뒤적해주세요.
뒤적여주다보면 이렇게 금세 콩나물에서 고소한 냄새가 폴폴 풍기고 콩나물도 투명하게 익습니다.
그럼 불을끄고 뚜껑을 덮어서 약 1분가량 뜸들여줍니다.
뜸들인 콩나물은 체에 밭쳐 바로 찬물샤워시켜 아삭함을 더해주세요.
콩나물무침 만들때 파, 마늘은 바로 다져서 사용하는게 제일 맛있어요.
다진대파 약 2큰술 준비해줍니다.
빨간 콩나물무침에 넣어줄 고춧가루는 단풍미인쇼핑몰의 대풍년 고추이야기의 고춧가루를 사용했어요.
입자가 넘 굵지도 너무 곱지도 않아서 어떤 요리에든 잘 어울려서 요즘 여러모로 잘 사용하고 있네요.
고춧가루도 요리해보면 특별히 맛있는 고춧가루가 있어요.
단풍미인쇼핑몰의 고춧가루는 국내산 100% 건고추로 빻은 고춧가루로 인증받은 공장에서 생산된
위생적인 공정을 거쳐 담겼답니다.
이전에 오이소박이 소개해드릴때도 사용했지요~~
빨간 콩나물무침 황금레시피! 소개해드릴께요.
찬물샤워까지 마친 콩나물은 물기를 자연스럽게 제거해주고 볼에 담아주세요.
단풍미인쇼핑몰의 고춧가루를 약 1.5큰술 넣어줍니다.
유난히 색이 고와서 고춧가루 넣는 요리에 색감까지 좋게 해주고 있어요.
고춧가루의 양은 조절해주세요~
고춧가루에 다진파, 다진마늘 넣어주시고요.
설탕으로 단맛 조금 더해주고 소금으로만 간을 맞춰 줍니다.
그리고 콩나물비빔밥에 잘 어울리는 콩나물무침에는 식초로 새콤함을 더해줘보세요.
식초 1큰술이 콩나물무침에 산뜻함과 맛깔남을 더해주지요.
콩나물무침 너무 팍팍 무치지 마시고 손끝으로 살살 무쳐주세요~
따끈한 밥에 단풍미인쇼핑몰 고춧가루로 무친 빨간 콩나물무침 올려주고 상추도 곁들여주세요.
그리고 계란프라이 한개 부쳐서 함께하면 굿!!
고추장비빔밥~고추장은 저는 엄마가 담가주신 고추장을 사용했는데요.
저는 비빔밥에 넣어먹는 고추장은 재래식 고추장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고추장 콩나물비빔밥 개운한것이 군더더기없이!!
참기름 쪼르륵 올려 먹어야죠~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더욱 자주 비벼먹게 될 콩나물비빔밥~
빨간 콩나물무침 레시피로 좀더 산뜻하게 비벼보세요.
고춧가루 똑 떨어지신분들 단풍미인쇼핑몰의 고춧가루로 채워 보세요~~^^
***본 포스팅은 단풍미인쇼핑몰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