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홍보단

두부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법

등록 : 봉자바리, 등록일 : 2023년 10월 24일, 열람 : 385

찬바람이 불어오면 더욱 맛있게 느껴지는 청국장찌개.

보들보들 두부 듬뿍 넣어 끓이면 굿!

 

저녁이면 기온이 뚝 떨어져서 낮보다 훨씬 쌀쌀해진 날씨에 미리 끓여놓고 나간 김치 청국장이 더 맛있게 느껴진 날이네요.

묵은지 청국장 저는 총각김치로 끓이는 걸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단풍미인쇼핑몰 서포터즈로 받은 맛있는 두승산콩마을 두부를 듬뿍 넣어 두부 청국장맛있게끓이는법으로 끓였답니다.

 

두부 한 모

총각김치 1C

애호박 약간

표고버섯 한 개

대파 한 줌

된장 1.5T

맛술 1T

멸치가루 1T

청국장 3T

물 3C

고춧가루 약간

정읍의 두승산 아랫자락 마을 어머님들의 손맛과 정성을 담아 만든 고소한 두승산콩마을의 두부랍니다.

이전에도 맛본 적이 있어서 기대하면서 택배를 받아들었답니다.

전일 오전 11시까지 주문하면 바로 배송이 되니 참고하시고요~

100% 국산콩으로 만들어지는 두부지만 다른 업체들보다 가격이 저렴하답니다.

이는 마을 35가구가 출자해서 만든 마을 공동체로 운영되기 때문에 건물 세를 아껴 그 이익을 소비자들에세 맛으로, 가격으로 돌려주는 이로운 두승산콩마을이라 가능하답니다.

단풍미인쇼핑몰 두승산콩마을의 맛있는 두부가 있으니 뭘 만들어 먹을까 하다가 두부 듬뿍 넣은 청국장찌개가 생각나더라고요.

김치 청국장 끓일 때 저는 알타리김치를 넣어 만드는 게 맛있더라고요.

재료는 간단하게 준비해 주었답니다.

두승산콩마을 두부를 크게 한 모 준비해 주었답니다.

정읍시 정문마을 어머님들이 새벽에 출근하셔서 매일매일 만드는 따끈한 두부랍니다.

10년간 운영하시면서 오로지 입소문으로만 널리 널리 소문이 날수 있었던 이유는 두부의 맛이 고소함이 가득하면서 부드러워서

많은 분들이 다시 찾아주시기 때문이랍니다.

100% 국산콩으로 특유의 고소함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두승산콩마을의 두부!

공장에서 찍어내는 두부가 아닌 콩의 색깔, 콩의 종류, 당일 날씨에 따라서 간수의 양을 조절해서 만들어지는 두부랍니다.

두부의 맛은 콩물에 간수를 더하고 주걱을 젓는 기술에 따라서 두부의 부드러움과 고소함에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해요.

매일같이 어머님들의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지는 두부이니만큼 그 맛은 배가 됩니다.

단풍미인쇼핑몰 두승산콩마을 두부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은

배송받은 날에는 두부가 가장 부드럽기 때문에 두부김치로 드시는 게 제일 맛있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두부가 단단해지므로 두부 부침이나 찌개용으로 드시는 게 좋답니다.

저도 첫날에는 두부김치로 즐기고 오늘은 두부 청국장찌개로 끓였답니다.

두부 청국장찌개맛있게끓이는법 두부는 조금 큼지막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애호박도 먹기 좋게 썰어주고 대파 반대 정도 어슷 썰어 준비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표고버섯도 한 개 썰어 준비해 주었어요.

알타리김치가 너무 크다면 잘라 넣어줍니다.

 

청국장찌개지만 된장을 섞어서 끓여야 맛이 좋답니다.

된장 1.5 큰 술 그리고 맛술 1 큰 술, 멸치가루 1 큰 술을 넣고 볶아줍니다.

된장 태우지는 마시고~약한 불에서 자글자글 볶듯이 끓여주세요.

된장이 자글자글 볶이지면 쌀뜨물을 3컵 넣어주고 김치를 바로 넣어 줍니다.

쌀뜨물은 청국장찌개를 좀 더 구수하게 맛 내줍니다.

김치에도 간이 되어있고 감칠맛이 우려나니 처음부터 넣고 끓여주세요.

총각김치가 푹 익는 것이 묵은지 청국장 맛이 좋더라고요.

썰어 놓은 표고버섯도 바로 넣어주어 육수가 우려나도록 끓여줍니다.

팔팔 끓어오르면 애호박과 썰어둔 두부를 넣어주시고요.

 

청국장을 넣어줍니다.

청국장을 넣을 때는 청국장에 간이 되어있는지 꼭 맛보시고 넣어주셔야 합니다.

아무 간이 안 되어있는 청국장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있는 청국장이 있어요.

그럼 청국장찌개가 한없이 짜질 수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양을 조절해 줍니다.

마지막에 대파를 넣어 시원함도 더해주세요.

청국장찌개는 묵직한 찌개이다 보니 대파를 넣어 시원함을 더해주는 게 좋답니다.

바글바글 청국장향이 온 집안에 퍼지도록 끓여주면 청국장 만들기 완성입니다.

얼른 두부를 건져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지요.

단풍미인쇼핑몰의 두승산콩마을 부들부들 두부를 넣어 끓였더니만 어찌나 든든한지 몰라요.

두부만 건져서 먹기도 하고요.

밥에 슥슥 비벼서 먹음 꿀맛이랍니다.

우리 봉남매는 어릴 적부터 청국장 콩을 건져 먹는 걸 그리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부러 생청국장을 사다가 끓이기도 하고 그랬었어요.

어릴 때만큼은 아닌데 그래도 여전히 청국장찌개 끓여주면 밥 슥슥 비벼 잘 먹는답니다.

저 역시 보들보들 단풍미인쇼핑몰의 두부를 건져 먹으니 왜 이렇게 맛있던지 청국장찌개 오랜만에 끓여서 맛있게 먹었네요.

다른 반찬 역시 필요 없는 한 냄비~~두부 청국장맛있게끓이는법은 두부가 맛있어야합니다.ㅎㅎ

 

<본 포스팅은 단풍미인쇼핑몰의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작성되었습니다.>

댓글쓰기
댓글(0)
등록자 : 맑음 , 등록일 : 2023-11-12
등록자 : 아름드리 , 등록일 : 2023-11-09
등록자 : 맑음 , 등록일 : 2023-11-08
등록자 : 아름드리 , 등록일 : 2023-11-08
등록자 : 아름드리 , 등록일 : 2023-11-06
등록자 : 아름드리 , 등록일 : 2023-11-06
등록자 : 유경아 , 등록일 : 2023-11-06
등록자 : 유경아 , 등록일 : 2023-11-06
등록자 : 박향라 , 등록일 : 2023-11-06
등록자 : 맑음 , 등록일 : 2023-10-29
등록자 : 봉자바리 , 등록일 : 2023-10-24
등록자 : 봉자바리 , 등록일 : 2023-10-24
등록자 : 박향라 , 등록일 : 2023-10-22
등록자 : 박향라 , 등록일 : 2023-10-22

최근본상품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