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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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 청국장 좋아하시는지요?

저는 특유의 향이 스물스물나도 그렇게 맛날 수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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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도 저 닮아서 그런지 참 좋아하는데..

남편은 먹기는 하는데..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에요.

한두 번 왔다 갔다 하면 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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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남편도 너무 맛나다고 밥 한 그릇 먹게 만든

청국장 넣은 쌈장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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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냄새가 거의 없어서

찌개를 끓여 놓아도,

쌈장을 만들어 먹어도 너무 맛있는 것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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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때문에 싫어하셨던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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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냄새 거의 없고 구수함만 가득한

맛있는 청국장은 정읍시 두승산 아래 자락에 위치해

물 좋고 공기 좋은 마을의

어머님들의 손맛과 정성을 담은

두승산콩마을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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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두부도 너무 맛있어서

친정으로도 택배로 쑹~보내 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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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까지 넣어 보내 주셔서

안전 배송으로 받아 볼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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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대 120여 명의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운영되는

마을공동체로

‘대통령상 수상’ 마을 기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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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팩은 500g이고요~

100% 대두 국산콩만을 사용하고,

해썹 인증을 받아

누구나 안심하고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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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뜯어 오픈을 해 보니..

적당히 찧어진 것과 콩알의 비율도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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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맛있는 청국장 쌈장 만드는법 레시피

함께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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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청국장 100g, 양파 ¼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0cm,

다진 마늘 ½ 큰 술, 아몬드 슬라이스 2 큰 술, 된장 (크게) 1 큰 술, 고추장 (크게)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통깨 1 큰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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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1 큰 술=어른 밥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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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대파, 청양고추는 잘게 썰어 줍니다.

 

넓은 볼에 잘게 다진 대파, 양파, 청양고추를 담고…

청국장 100g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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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 마늘 ½ 큰 술, 된장 (크게 ) 1 큰 술, 고추장 (크게 ) 1 큰 술을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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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1 큰 술과 올리고당 2 큰 술을 넣어 줍니다.

통깨 1 큰 술도 넣어 잘 섞어 주세요.

아몬드 슬라이스는 잘게 부셔서 넣어 줍니다.

(견과류는 집에 있는 것으로 넣어 주시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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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섞어 주면 맛있는

청국장 쌈장 만드는법 레시피 완성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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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만들어 놓으면 건강에도 좋고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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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에 밥 올리고 쌈장 듬뿍 올려 먹으면

그냥 밥 한 그릇 먹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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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면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

청국장 들어갔나?

싶을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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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들어간지 모르고 먹을 정도로

너무 맛나게 먹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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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에는 3대 영양소인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이

질 좋은 형태로 녹아 있고

칼슘, 철, 마그네슘을 포함해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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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예방, 숙취해소, 항암효과

변비 /설사 예방, 당뇨병 예방에도 좋고

특히나 소화효소 균등이 많이 들어 있어서 위장에 활기를 주고

전신의 독소를 몰아내버리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해서

더 열심히 즐겨 먹으려고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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