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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법, 시어머님 비법.

등록 : 유경아, 등록일 : 2022년 11월 10일, 열람 : 1,161

본격적인 청국장 시즌^^

청국장이야 말로 구수한 맛은 물론이거니와,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는 건강식이 따로 없죠.

청국장 끓이는 법도 집집마다 조금씩 다르죠?

고기를 넣기도 하고, 무채만 듬뿍 넣어

슴슴하게 끓이기도 하구요.

지난번 소개해 드린 청국장, 맛보셨을까요?

맛보셨다면 진짜 괜한 말이 아니구나 싶으셨죠?

정읍 국산콩으로 만들어 믿을 수 있고

그래서 더욱 고소하고 맛있는 두승산콩마을 청국장.

구수함은 가득하고 꼬리꼬리한 향은 살짝 눌러 주어서

진짜 구수하고 맛있는 청국장을 끓일 수 있어요.

청국장을 잘 만들기도 하시지만

밥 2공기 피할수 없게 만드시는

시어머님의 청국장 맛있게 끓이는 법입니다.

 

청국장 250g, 송송 썬 김치 2/3컵, 두부 1/2모, 무 100g

버섯 약간, 대파 1/2대

쌀뜨물 700ml, 코인육수 1알, 고춧가루 1작은술, 소금약간

 

1 . 두부는 한입 크기로, 무는 나박 썰고,

대파는 송송, 버섯은 밑둥 잘라 준비해요.

2. 김치는 소를 털어내고 작게 썰어 주세요.

3. 뚝배기에 쌀뜨물을 넣고 코인육수 한알을 넣어 끓여요.

코인육수 대신 멸치반줌 넣고 끓였다 건져내거나

멸칫가루를 넣어도 좋아요.

4. 육수가 끓으면 무. 김치를 넣고 끓여 주세요.

5. 무가 반쯤 익으면 청국장을 넣어 풀어 주세요.

6. 두부와 버섯을 넣고 끓이다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추세요.

7. 대파와 고춧가루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 마무리해요.

어머님은 무를 꼭 넣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청국장의 구수함에 시원하고 달짝지근한 맛을 내서

씁쓸한 맛을 잡아준다고 하셨어요.

가끔 고기를 넣거나 할때는 된장을 더해

간을 하기도 하지만

기본 청국장은 청국장만 넣어 맛을 내야

구수하고 맛있더라구요.

간도 꽃소금으로 살짝.

집에 무생채와 콩나물만 있어도 대접에 밥을 담아

고추장 한 작은술, 들기름 한스픈 넣고

청국장 콩알갱이 가득하게 퍼 담아

쓱쓱 비벼 먹음 진짜 배 뻥하게 한대접 먹게 되요.

올 겨울, 우리집 식탁을 책임질 구수한 청국장,

정읍단풍미인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는

국산콩으로 만든 두승산 콩마을 청국장으로 준비해 보세요.

아래 링크에서 만나실 수 있어요.

https://www.danpoongmall.kr/product/%EB%91%90%EC%8A%B9%EC%82%B0%EC%BD%A9%EB%A7%88%EC%9D%84-%EC%B2%AD%EA%B5%AD%EC%9E%A54%ED%8C%A9/

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https://www.danpoongmal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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