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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아름드리, 등록일 : 2024년 8월 28일, 열람 : 1,490
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이웃님들 오늘도 잘 보내셨는지요?
그렇게 무덥던 더위도 이젠
가을에게 자리를 내어 주려는지
선선해진 느낌이에요.
저만 그렇게 느낀 것은 아니겠지요?
오늘은 울 애들이 너무 좋아하는
알감자 버터구이를 만들어 주었어요.
고속도로 휴게소 가면 꼭 사 먹는
간식 중의 하나인데요.
남편도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서
매일 먹어도 환영할듯해요.
맛있는 버터감자구이는 정읍 단풍미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 본 마미팜 엄니 농원의 두백감자와 함께 했어요.
마미팜 엄니농원의 두백감자는 무농약에
120일의 긴 생육기간을 거쳐 정성껏 재배되어
전분의 함량이 높아 가공용으로
많이 사용되기도 하지만
맛이 달콤하고 포근한 식감이 좋아
다양한 요리해 먹기도 좋아요.
7월 초에 감자를 수확 후
일주일 정도 그늘에서 말린 후
15℃의 저온 냉장고에서 보름 정도
숙성을 해서 가장 맛이 좋고
부패의 염려가 적은 상태에서
보내 준다고 해요.
박스를 오픈해 보니 큼직한 감자는 아니고,
70~ 95g이라 간편하게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에 넣어
돌려먹기에도 좋고,
휴게소 감자 만들기 해 먹기에도
딱! 좋은 크기에요.
그럼, 맛있는 감자요리~
휴게소 감자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
*재료*
감자 10개, 버터 40 g, 설탕 2 큰 술, 소금 1티스푼, 물 1컵
* 참고 *
1 큰 술= 어른 밥숟가락
1컵=200ml
감자칼을 이용해서 껍질을 벗겨 준 뒤에
깨끗하게 씻어 팬에 담아 줍니다.
물 1컵 (200ml)을 부어 주고,
소금 1티스푼을 넣어
센 불에서 끓여 주세요.
바글바글 물이 끓으면…
중불로 낮추어
뚜껑을 덮어 끓여 줍니다.
팬에 있는 물이 다 날아갈 정도로
끓여 주세요.
약 15~20분간 끓여 주면…
수분이 다 날아가고
감자가 포슬포슬~
맛있게 삶아져요.
요~~ 상태
그대로 먹어도 참 맛있어요.
약불로 낮추고,
버터 40g을 넣어 버터를 녹여 줍니다.
팬 바닥에 눌어 있는 감자도 긁어 주세요.
버터가 다 녹으면…
설탕 2 큰 술을 넣어 주세요.
감자 겉면이 노릇노릇하게 될 때까지
구워 줍니다.
그릇에 담고 ..
설탕을 솔솔 뿌려 주면..
휴게소 감자 만들기 완성이에요.
겉면이 노릇노릇 맛있는 감자버터구이!
저 ~노릇한 부분이 맛있잖아요?
살짝 바삭하기도 하면서
달콤함이 응축이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안은 부드럽고
포슬포슬해서 더 맛있어요.
포크로 먹어도 되지만…
울 애들은 휴게소 감자는 역시 이쑤시개로
콕콕~찍어서 먹어야 제맛이라고
이쑤시개로 먹는 것 있죠.
알감자 버터구이 맛있다고 얼마나 잘 먹던지..
내일 또 만들어 달라네요. ㅋㅋㅋ
한동안 아이들 간식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
감자 자체가 포슬포슬해서
그냥 찌기만 해도 맛있습니다.
포근포근 맛 좋은 정읍 단풍미인 쇼핑몰의
무농약 두백감자 만나 보세요.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
기호에 따라 감자요리
찌개,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드셔 보세요.
그리고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15~80%
빅세일 한가위 기획전을
하고 있으니 구경 가 보세요.
* 본 포스팅은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제품과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