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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마전 만들기 김치 넣어, 오코노미야키 향 슬쩍나는 마요리

등록 : 레지나, 등록일 : 2020년 11월 15일, 열람 : 2,482

둥근마전 마요리

안녕하세요. 레지나입니다.

오늘은 열대 둥근마로 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사실 마요리가 많치 않게 느껴지지만 떠올려 보면^^

마밥이나 마구이 마무침 등을 만들어 볼까 하다가 일단 갈아 마시고, 부쳐 보자로,,

#마전 #마전만들기 #마요리 #전요리 #둥근마전 #둥근마요리 #황진이농장

 

전요리는 참 좋아하지만, 가능한 자제를 하다가? 한번씩 부쳐 먹게 되요, ^^’

TV에서 수미네반찬에서

한번 소개를해서 ‘마전을 부쳐 먹는군’ 했었어요.

거기에서는 밀가루가 들어간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더 다르게 김치 넣고 둥근마전 만들어 봅니다.

일본의 오코노미야키 살펴보면 항상 마가 꼭 들어가더라구요.

아무래도 부드러운 쫀득함을 살리기 위해서 일것 같은데

이번에는 밀가루는 넣지 않고 만들면 식감이나 맛이 어떨까 궁금하더라구요

 

 

전요리는 참 좋아하지만, 가능한 자제를 하다가? 한번씩 부쳐 먹게 되요, ^^’

TV에서 수미네반찬에서

한번 소개를해서 ‘마전을 부쳐 먹는군’ 했었어요.

거기에서는 밀가루가 들어간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더 다르게 김치 넣고 둥근마전 만들어 봅니다.

일본의 오코노미야키 살펴보면 항상 마가 꼭 들어가더라구요.

아무래도 부드러운 쫀득함을 살리기 위해서 일것 같은데

이번에는 밀가루는 넣지 않고 만들면 식감이나 맛이 어떨까 궁금하더라구요

둥근마전 만들기 마요리

재료

둥근마 250g,

계란 2개,

김치 썬 것 1/2컵,

송송 썬 쪽파 5줄기,

굵게 다진 양파4큰술,

식용유 1큰술, 고운 가다랑어포 적당량

모양이 다양하더라구요.

 

그 중에서 이름처럼 일단 동글동그란 모양의 열대 마를 준비합니다.

깨끗이 씻어 칼로 혹은 필러로 껍질을 벗겨 주시구요.

 

잘게 썰어 우유랑 넣었을 때는 잘 갈리더니

이번에 굵게 썰어보니 뮤신이 풍부해져서인지 엉겨서 모두 곱게 가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

부칠 때는

강판에 갈아주시거나 수분감을 더해서 푸드프로세서처럼 입구가

넓은 것에 갈아주시면 잘 갈아진답니다. 참고해 주시구요.

밀가루없이 하려면 일단은 강판에 가는 편이 가장 쉬운 방법인 것 같아요.ㅋ

 

달걀을 두개 풀어서 둥근마 간것을 부어서 골고루 섞어 줍니다.

위에 좋은 #뮤신 이 가득 들어 끈적끈적하니 한덩어리로 몽글몽글한 느낌이더라구요.^^

주걱으로 휘휘 저어주면 잘 엉겨 계란과 골고루 반죽이 됩니다.

하얗던 색감이 금새 갈변하여 색감이 어두워졌지만 맛은 똑같아요.^^

쪽파 4~5줄기를 쫑쫑 썰어 준비해 주시구요,

양파 굵게 썬 것 5~6큰술 준비해 주세요.

달군 팬에 기름 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양념 대강 털어내고

물기를 짠 뒤에 다진 김치를 넣어 골고루 볶아 줍니다.

한김 식혀 준비해 주세요.

계란 섞은 반죽에 다진 김치를 골고루 섞어 줍니다.

골고루 잘 섞어서,,

 

 

달군 팬에 기름 두르고 반죽을 부어주고,,뭉근하게 잘 익혀줍니다.

생으로도 먹는 식재료이기도하지만,

뒤집지 않고 그냥 뭉근하게 익혀 주시면 됩니다.

쌍팬으로ㅋ 아주 대량으로 반죽을 부어

크게 부친 마전과 작은 사이즈로 부친 마전을 만들어 봤어요.

 

 

완성접시에 김치 넣은

둥근마전 마요리 옮겨 담고

마지막에 가다랑어포, 가쓰오부시를 듬뿍 올려서

드실때 조금씩 섞어서 먹으면

가쓰오부시 향이 나서인지

오코노미야키 먹는 기분이 든다고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제대로 양배추까지 살캉하게 넣어주면 식감이 살아있어서 좋을 것 같지만

마전 재료의 수분감을 줄여 부친 것이라 그밖의 채소는 섞지 않았어요.

 

씹어 먹으면 미끌 미끌하지만 아삭한 식감이 좋구요.

(물론 호불호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건강에 좋다고하니 관심갖고 가끔씩 챙겨 먹거든요.

저는 잘라서 포크로 찍어 먹어요. ㅋ) 아니면 오코노미야키 할 때 갈아서 부쳐 먹곤 했는데요,,

마가 익으면 구운 맛이 생으로 먹는 것과는

완전히 달라진다고 표현해야 할 것 같아요.

 

 

담백한 감자전맛이라고 표현해야 할 것 같은데요.

흡사 비슷한 느낌인데 쫄깃보다는 부드러운 맛이죠.

속이 아주 편안해서 아침식사용 마요리 아주 좋은 것 같아요.

힘이 불끈 마를 이렇게 마전으로 부쳐서 보시면 어떨까요?

그냥 생으로도 많이 챙겨 드시고 또 가끔은 이렇게 익혀서 먹으면

속도 편안하고 건강메뉴 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답니다.^^

https://www.danpoongmall.kr/product/%ec%9d%b4%ec%81%98%ea%b2%8c-%ec%83%9d%ea%b8%b4-%ec%83%81%ed%9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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