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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채 만드는법 토마토 넣어 새콤달콤

등록 : 레지나, 등록일 : 2020년 12월 9일, 열람 : 1,773

 

안녕하세요. 레지나예요.

가을, 겨울 제철 음식인 무와 토마토넣고

새콤달콤하게 무쳐봤어요.

한창 맛이 좋을 제철 음식인

무로 요리해서 먹어야

영양가도 높고, 맛도 좋으니까요.

새콤달콤 양념에

아삭한 식감으로

조금다르게

받침을 깔아주니

조금 더 먹음직스럽네요.

일반적으로

배추와 함께 주로

김장재료로 익숙한 채소잖아요?

가을에 파종해서

김장철에 수확해서 먹는 이 맛있는 무를

텃밭에 농사지으셔서 엄마, 아빠께서

열심히 키워 수확해 주셔서

겨우내 저장해 두고 먹는답니다.

깍두기나 동치미용으로도 만들지만

간단하게

무로 새콤달콤 양념을 더해서

무생채로 반찬 한가지

만들었어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함유된 메틸 메르캅탄 성분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인 식재료라고 해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많네요.

디아스타아제 성분는

소화가 잘 되게 해주는 영양소 이고

섬유질도 많구요.

수분이 많고 열량은 낮으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네요.

감기에 걸리기 쉬운 겨울철

건강에도 가을무로

무생채 만드는 법

소개해 볼께요~

토마토 방석을 깔아서 예쁘게 만들었으니

반찬으로

손님초대요리에 곁들이 음식으로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계량 밥숟가락

재료

무 500g (큰것 1/3정도)

절일때 소금 1,

양념

고춧가루 2,

다진마늘 0.5,

다진 파 한줌,

설탕 0.5~,

통깨

완숙토마토 2개

 

 

무 손질하기

무 세척하는 방법,

씻는 법은

볼에 물을 넉넉하게 담고(흐르는 물에)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 씻어 줍니다.

무전체를 먹는 것이 좋다고 해서

가능한 깨끗하게 씻으려고 노력해요.

지저분하다면 필러로 밀어서

더러운 부분만 잘라내고 사용하시면 되겠구요.

잘 헹궈주면 준비완료

분량은 500g 크게 3줌정도 되는 양인 것 같아요.

무는 푸른부분 쪽을 잘라서

채썰어 무치면

더욱 시원하고 아삭한 맛이 좋아요.

칼로 두께는 5mm 정도로

채썰어 주세요.

저는 급하게 썰었더니만

굵기가 일정하지가 않네요.

채칼로는 모양이 일정해서 예쁘긴 합니다.

채썰땐 손조심하시구요.

 

잘 씻어서 4등분으로 잘라주고,

위쪽은 칼을 눕혀 썰어주세요.

 

과육은 깨끗하게 정리하고

나중에 볼에 넣을꺼니까 모아두시구요.

 

 

절이기

채썬무는 볼에 넣고

굵은소금 1스푼 정도 넣어

버무려준 후

약 15분간 절여주세요.

중간중간 골고루 절여지도록

위아래 바꿔가면서 조물조물

버무려주시구요.

15분정도 지나니 약간의 물이 나오네요.

살짝 나른 나른해 졌네요.

이대로 헹구지 않고 바로 준비하려구요.

양념 만들기

그다음 고춧가루로

빨갛게 고춧가루 양념이 배도록

무쳐주어야 맛있으니까

팍팍 버무려 주세요.

다진 마늘 0.5스푼도 넣어주시고,

 

양념 모두 섞어서 좋지만

어려운 만들기가 아니니까

그냥 순서대로 넣어 진행할께요.

고춧가루 크게 1스푼을 넣어

색을 붉게 색깔이 잘 배도록

설탕 0.5스푼 넣어 섞어 주세요.

 

채썬 파까지 넣어

부재료인 양념을 모두 섞어 고춧가루물도

고르게 잘 배이면

무생채 만드는 법 완성이예요.

* 때에 따라서는

액젓이나 매실액이나 식초를

넣어주기도 하지만

간단하게 만들다보니

모두 생략하고,,

 

달큰한 제철 반찬

새콤달콤 아삭하게 무생채,

무쳐서

밥에 올려서 쓱쓱 비벼

입맛나게 드셔도 좋겠지만

저는 토마토를 넣어 만들었으니

조금 더 추가해서~

양념 맛이 잘 어우러지도록

2개분량의 속은 다져서 섞어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삼투압으로 나중에 싱거워질 수 있으니

소금간을 약간 더 늘려주셔도 좋구요.

 

 

완성접시에 올려서

받침으로 만든 토마토에 무생채를 젓가락으로

얌전히 담아주시고,,

통깨를 올려주고,

완성

토마토넣은 무생채 만드는 법이예요.

절이는 방법 어렵지 않고 채썰어

무치는 법만 알면 되니

너무 쉽지않습니까? ㅎㅎ

아차차~~먹기직전에

고소하게 참기름을

약간 둘러주셔도 좋아요.

 

 

요즘 토마토김치

다양하게 한식요리에

응용하는 방법도

많이 생겨나더라구요.

아무래도 짠맛을 중화시켜주고,

나트륨 배출에도 도움이 되고

식초로 새콤하게 만들지 않아도

채즙으로 충분히 새콤함을 살짝 더해주니

또 특유의 감칠맛이 있어서

음식맛에 풍미를 더해준답니다.

상큼하게 잘 어울리는 것같아요.

 

새콤달콤 만들어져서

아삭하고 맛이 좋네요.

남편은 샐러드같다고 하더라구요.

반찬으로 고기랑 곁들여 먹어도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니

조금 더 불그르슴하게

색을 더해서 담아보았어요.

 

오늘 이용한 토마토

정읍시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올라온 것인데요,,

​정읍영농조합법인의 상품입니다.

 

토마토는 냉장보관하면 맛이 떨어지니

상온에서 후숙해서 익혀 드시면 더 맛이 좋아요.

 

 

가을에 나는 무는 인삼보다도 좋다는 말이 있지요?

이 겨울을 소화를 도와주고 또

토마토와 함께 여러모로

잘 챙겨드시면 건강에도 좋겠습니다.

 

 

https://www.danpoongmall.kr/?s=%EC%A0%95%EC%9D%8D%EC%98%81%EB%86%8D%EC%A1%B0%ED%95%A9&post_type=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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