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봉자바리입니다.

오늘 햇살 왜이렇게 좋아요??ㅎㅎㅎㅎ

오늘은 날이 따숩더라고요…아침에 잠시 나갔다 왔는데 더워더워…땀났어요.

추워서 움츠리는거 싫어 갖춰입고 나갔더니만 돌아오는길엔 덥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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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달력 한장 넘어갔죠?

12월이네요~~12월 첫날은 지각.ㅎㅎㅎㅎㅎ

뒷심이 부족한건지…

올 한해 또 열심히 달려오다가 연말이 다가올수록 뭔가 자꾸 무언가를 외면하는 듯한 느낌이네요.

그래도 2020년 한해 마무리 잘하려…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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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이니 우리 가족 몸보신 한번 해야죠~~

집밥 대잔치에 질려 이번에는 아주 간단하게!!

그렇지만 영양 가득한 #한방삼계탕 끓이는 법 알려드립니다.

너무 맛있는데~~하면서 드실 수 있고요.

뭐 어느 유명한 한방삼계탕집 못지 않은 삼계탕 드실 수 있답니다.

요즘 김치 한창 맛있으니까~~~김치 하나만 곁들여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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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부추 듬뿍 올려서 대파 듬뿍 올려서 드시면 시원하면서도 맛깔나게 우리가족 #보양식 으로도 최고랍니다.

​재료

쌍화차 한포 모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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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한약사가 최고 등급의 원료들만을 엄선하여 만든 칠보농협 옹동제약 쌍화차에요.

아이들한테는 먹으라하면 절레절레 하기도 하니…이런 방법으로~ㅎㅎㅎ

모든 재료를 넣고 이제 끓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확실히 압력솥에 삼계탕 끓이는게 제일 빠르지요.

압력솥 무서우면~~전기압력밥솥에 똑같이 하셔도 됩니다.

압력솥에서 센불에 10분 중불에 10분 뜸들이기까지(김이 다 빠져 나갈때까지)하면 총 약 30분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압력솥 한방삼계탕이 완성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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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잘~~익었고요.

한방향이 온 집안에 가득입니다.

뜨거울때 뚝배기에 옮겨 부추와 대파 올리고 뜨거운 육수를 그 위로 한번 슥 끼얹어 주면 부추와 대파가 슬쩍 숨이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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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방삼계탕은 숨죽지 않은 부추와 함께 드시는게 맛있답니다.

저는 육수에 칼국수를 끓여 먹으려 찹쌀을 넣고 하지 않았답니다.

너무 아쉬워~~하시는 분들은 꼭 찹쌀과 멥쌀을 1:1로 섞어 불려서 닭 뱃속을 채워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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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잘 익은 닭고기에 부추 감아 소금 콕!!찍어 먹음 꿀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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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향이 가득하니 잡내도 없고요.

맛은 말해 뭐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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