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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맑음, 등록일 : 2021년 1월 21일, 열람 : 2,287
떡국떡와플
떡국떡 요리 / 겨울간식
매년 연말부터 다음 해 3월 정도까지는
늘 비상식량처럼 저희 집 냉동실에 대기 중인 떡국 떡!!
당연히 떡국도 끓여 먹고요.
떡볶이도 만들고…
떡국 피자, 떡국떡 부침개… 등등 다양한 #떡국떡요리 를 #겨울간식 으로 만들어 먹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떡국떡활용요리 는,,,
만들자마자 바로 먹으면 바삭바삭하면서도 쫀득쫀득한 것이…
식감 다채롭게 입에 쫙쫙 붙어…
저는 크로플 만큼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ㅎㅎ
그래서 자꾸만 손이 가는 겨울간식으로
떡국떡 요리 떡국떡 와플 함 드셔보세요!!^^
◆ 떡국떡 와플만들기 재료 ◆
떡국떡
어묵
꿀
견과류
오일 약간
* 정확한 계량 없이 원하시는 대로 분량 잡아 만드시면 되는 쉬운 레시피입니다.^^
냉동실에서 꺼낸 떡국 떡은 물을 바꿔가며 서너 번 헹궈준 뒤
1시간 이상을 찬물에 담가 불려주었습니다.
딱딱한 떡국 떡이 불어서 살짝 말캉해지면 물기를 털어낸 뒤,,,
키친타월로 눌러 수분을 제거해 주었고요.
떡국 떡만으로도 와플만들기를 할 수 있지만
어묵을 넣고 구워도 맛이 괜찮길래 이번에도 어묵 약간을 넣어주기로요.ㅎ
어묵은 작게 썰어 사용하면 됩니다.
고명으로 던져줄 견과류도 칼로 굵직하게 다져주었고요.
달궈진 와플 팬에 오일을 바르고…
준비한 떡국떡과 어묵을 와플 팬 위로 골고루 올려주었습니다.
나름 컬러플한 #와플만들기 를 하고 싶어
어묵 색을 달리하며 넣어주었는데…
결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국떡 색이 좀 더 노릇하게 나올 때까지
조금만 더 굽자… 더 굽자 했더니…
떡국떡 색이 나오기도 전에 순식간에 어묵이 먼저 그을려 버렸어요.
탄 맛이 나진 않는데 컬러플한 빛깔을 잃어 아쉬웠던…
ㅋㅋㅋㅋ
어쨌든
그렇게 만든 #떡국떡와플 에 꿀을 지그재그로 뿌려주었는데요.
제가 사용한 꿀은 밤꿀이라
색이 좀 진하게 나왔습니다.
그리곤
다진 견과류를 뿌려주면 겨울간식으로 떡국떡 와플만들기 끝!!
만들자마자 따뜻할 때 바로 먹으면
바삭함과 쫄깃함이 정신없이 왔다리갔다리하며
은근 맛있고… 제법 맛있습니다!!ㅎㅎ
몇 번 만들어 보니
얇게 만들면 무슨 크래커를 먹는 것처럼 바삭거림이 완전 예술이고요.
조금 도톰하게 만들면 바삭함 속에 쫄깃함이 숨어있습니다.ㅋ
그런데 한 가지 단점이,,,
떡국떡 와플을 만들고 시간이 지나 먹으면 너무 딱딱해져
상황에 따라선 이가 부러질까 봐 걱정되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욕심내지 않고 먹을 만큼만 적당히 만들어야 합니다!!^^
오늘 소개한 떡국떡 요리 와플만들기는 #정읍 #단풍미인쇼핑몰 을 통해
#단풍고을 에서 보내주신 떡국떡으로 만들었는데요.
단풍고을 떡국 떡은 기본에 충실한 떡으로…
도정한 지 일주일 이내의 신선한 쌀을 이용해 스팀기에 쪄서 길게 뽑아내는 과정을 2회 이상 반복해
더 쫄깃한 식감을 구현한 떡이라고 합니다.
얼마 뒤면 다가오는 설명절에 다들 떡국 드실 텐데…
첨가물 전혀 없이 신선한 국산 쌀로 만들고…
더 쫄깃한 단풍고을 제품으로 미리 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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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https://www.danpoongmall.kr/
* 이 포스팅은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