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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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첫눈이 내린 뒤에

기온이 많이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을 했었는데…

날씨가 포근해서

운동을 하니 덥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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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이웃님들 행복한 주말 보내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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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추워지면 자주 만들어

먹는 삼겹김치밥을 올려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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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별미 중의 별미가 아닐 수 없는데

사실 재료도 너무 간단해서 더 좋아요.

김치와 삼겹살만 있으면 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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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김치밥해서 된장국 하나 끓여 내어 먹으면

이런저런 반찬 없이도 너무 맛나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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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와 평안도에서 특히 즐겨 먹는

향토음식으로 김치와 고소한 돼지고기가

어우러져 겨울철 별미 밥으로 그만인

돼지고기 김치밥 만드는법 함께 해 보세요. ><

*재료*

불린 쌀 2컵, 배추김치 200g, 삼겹살 180g, 쪽파 3대, 물 2컵

고기 밑간- 간장 2 큰 술, 다진 마늘 ½ 큰 술, 참기름 ½ 큰 술, 후춧가루

양념장- 고춧가루 ½ 큰 술, 물 2 큰 술, 통깨 1 큰 술,

다진 마늘 0.2 큰 술, 다진 쪽파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설탕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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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1 큰 술= 어른 밥숟가락 계량, 1컵= 200ml

요즘 저희 집 밥맛을 책임지고 있는 단풍미인쌀이에요.

정읍시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는데..

밥맛이 너무 좋아요.

한국인의 힘은 밥심이라고 하잖아요?

윤기 좔좔~ 맛있는 밥만 있어도

이런저런 반찬 신경 쓸 일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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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미인쌀 씻어서 찬물에 30분 불려 준 뒤에

체에 밭쳐 물기를 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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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180g을 준비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고 그릇에 담아

간장 2 큰 술, 다진 마늘 ½ 큰 술, 참기름 ½ 큰 술, 후춧가루를 넣어

간이 고르게 배일 수 있게 조물조물~

밑간을 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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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는 소를 털어내고,

김칫 국물을 짜 준 뒤에

먹기 좋도록 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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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는 송송 썰어 줍니다.

냄비에 밑간 한 삼겹살을 넣어

겉면이 익을 정도로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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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겉면이 익으면

김치를 넣어

같이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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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투명하게 볶이면…

쌀을 넣어 주고

물 2컵을 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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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들이 서로 잘 어우러지게

위아래 고루 고루 잘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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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덮어 강불에서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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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끓으면

약불로 낮추어 15분간 끓여 주고,

불을 끄고 뚜껑을 열지 말고

5분간 그대로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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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열로 뜸을 들인 후에 ….

송송 썬 쪽파를 위에 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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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 고루 고루 섞어 주면

돼지고기 김치밥 만드는법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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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김치밥에 올릴 양념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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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분량의 양념~

고춧가루 ½ 큰 술, 물 2 큰 술, 통깨 1 큰 술,

다진 마늘 0.2 큰 술, 다진 쪽파 1 큰 술, 참기름 1 큰 술,

설탕 조금을 넣어 잘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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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만들어 내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돼지고기의 느끼함을

김치가 꽉~잡아 주어서

느끼하지도 않고

든든하니 먹을 수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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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와 삼겹살 자체에 양념이 되어 있어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양념장 올려 쓱쓱 비벼 먹으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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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반찬이 필요하지도 않고

된장국만 있으면 되니

간편 한 끼로도 그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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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좋아하는 가족이라

돼지고기 듬뿍 넣어 만들어 주면 더 좋아하는데

전날 삼겹살 구워 먹고 남은 것

숭덩숭덩 썰어 넣어 주었는데..

고기의 양은 조금 더 넣어 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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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맛있는 돼지고기 김치밥 만드는법으로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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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제품과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