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샐러드를 즐겨 먹고 있어요.

그래서 여러가지 드레싱에 대해 많이 연구해 보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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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맛있는 청국장이 생겨서 그 청국장으로 청국장드레싱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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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구? 냄새나는 청국장으로 샐러드드레싱을 만들었다고? 싶으실텐데….

오~ 이거 너무 괜찮은거에요. 콕콕 씹히는 청국장 콩알이 너무 고소하면서… 생각처럼 냄새도 안나요.

건강에도 참 좋을거 같구요.

여러분도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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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청국장은 제가 소개 할꼐요^^

재료:

각종 채소와 과일, 크래미나 데친 해산물, 또는 데친 고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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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싱재료:

청국장(3큰술), 올리브유(2큰술), 꿀(2큰술), 식초(3큰술), 진간장(1큰술), 통후추가루(조금)

청국장은 정읍단풍미인쇼핑몰에서 보내주신 두승산콩마을 청국장 이에요.

청국장도 시원하게 배송 받아야 안전 하죠.

보냉팩 까지 넣어서 안전배송 ^^

500g 짜리 4팩이 1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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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거 아냐? 하실테지만 냉동해두고 드시면 한동안 아주 멀쩡하게 드실 수 있어요.

겨울에는 무생채 해놓고 청국장 끓여서 밥 비벼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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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문도 꼭꼭 닫고 사는 겨울에 제맛이니 어쩌겠어요 ㅋㅋㅋ

그래도 포기 할수 없어요. 청국장 !!!

사실 두승산콩마을은 단풍미인쇼핑몰에서 두부를 판매 하시기도 하는데요.

이 두부가 또 예술 이에요.

청국장 주문하면서 두부까지 주문해서 같이 드시면 더 맛이 좋으실거에요 ^^

그만큼 콩으로 된 걸 잘 만드는 곳이라는 거죠 ^^

대통령상 수상 마을기업에서 100% 국산콩으로 만들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답니다.

두승산콩마을을 아이들 두부체험놀이터도 운영하고

콩으로 된 요리들을 식사로 판매 하시기도 하네요 ^^

조금 뜯어 간을 보니 소금간이 살짝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성분표시에는 소금이 들어있지 않은데 살짝 간간하게 느껴지고 고소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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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청국장드레싱을 한번 만들어 볼까요?

청국장에 식초 넣고

올리고당과 진간장 넣고

올리브유와 통후추를 조금 갈아 넣고 잘 섞어 주기만 하면 됩니다.

간을 보시고 혹시 싱겁게 느끼신다면 소금을 조금 더 넣어도 좋습니다만 이 정도면 드시기에 딱 좋다 싶어요.

구수한 맛이 나는 맛있는 청국장드레싱~

국산콩 100%의 청국장이니 더 맛있고 건강 하겠지요.

청국장의 쿰쿰한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새콤달콤하니 고소하고 맛있어요.

오늘 샐러드는 냉장고속에 있던 채소들을 출동 시켰습니다.

요즘 제가 샐러드로 즐겨먹는 히카마와 단감과 적양파와 오이를 준비 했어요.

잎채소류도 좋구요. 집에 있는 과일과 채소들을 준비 하세요.

먹기 좋게 저는 채를 썰었구요

고루 잘 섞어서 그릇에 담고 그 위에 크래미도 좀 뜯어 올렸는데 (사진에 없네요 ^^;;)

크래미 대신 데친 해산물이나 또는 샤브샤브 하듯 익힌 소고기를 올려도 좋아요.

또는 그냥 채소와 과일만 드셔도 좋고요. 버섯을 데쳐 올려도 좋지요.

조합은 어떤것이던 좋아 하는 걸로 하심 됩니다.

드레싱 쫘악 뿌려서 내면 식사로 먹어도 좋은 청국장드레싱샐러드가 됩니다.

청국장 콩알이 고소고소..씹히는 맛이 참 좋아요.

저는 사실 낫또 보다 청국장을 더 좋아 합니다.

낫또는 막 미끄덩 하는 그 실 같은게 좀 먹을때 거슬리는데

우리 청국장은 낫또보다 담백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