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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아름드리, 등록일 : 2022년 1월 7일, 열람 : 2,680
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는지요?
겨울철 대표 간식하면 단연 고구마를 빼놓을 수 없겠죠?
고구마 한 박스 들여놓고 선선한 곳에 신문지 깔아서
서로 겹치지 않도록 놓아두고 먹고 있는데요.
애들이 방학이라 집에 있으니..
주로 간식으로 군고구마를 만들어 주거나
달달한 시럽 옷을 입은 맛탕도 애들이 좋아해서 자주 만들게 되고요.
동그랗게 빚어서 카스테라 옷을 입힌
경단으로 만들어 주어도 참 좋아해요.
아이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는 간식으로 이만한 것이 없네요.
반찬으로도 만들어 먹기 좋은데요.
오늘은 고구마로 얇게 채 썰어 무대신 해서
생채 만들어 비빔밥 만들어 먹었는데…
식감이 아삭아삭해서 먹으면서 재미있고 너무 매력있더라고요.
고구마요리 덕에 이런저런 반찬 걱정 없이
한 그릇 요리로 …
된장국만 끓여서 더하니
한 끼로 간편하게 뚝딱 해결할 수 있어서 더없이 좋았답니다.
그럼, 맛있는 고구마생채 함께 해 보세요. ^^
고구마 2개 (350g ), 대파 1/2대,
고춧가루 4Ts, 설탕 2½Ts, 다진 마늘 1½Ts, 멸치 액젓 2Ts, 식초 2Ts,
참기름 1Ts, 꽃소금 세꼬집, 통깨
* 참고 *
계량스푼 계량입니다.
저는 호박고구마를 준비했는데요.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상관없이 사용하시면 되세요.
껍질을 벗겨 준 뒤에..
곱게 채 썰어 주세요.
전분 제거를 위해..
고구마는 약 10분 정도 찬물에 담가 둡니다.
대파는 잘게 썰어 주세요.
물에 담가 두었던 고구마를 물에 2~3번 씻어 준 뒤에…
체에 밭쳐 물기를 빼 줍니다.
넓은 볼에 고구마를 담고 …
잘게 썰어 놓은 대파, 다진 마늘 1½Ts를 넣어
섞어 주고요.
설탕 2½Ts, 고춧가루 4Ts를 넣고…
조물조물~
고춧가루 옷을 예쁘게
입혀 줍니다.
멸치 액젓 2Ts, 식초 2Ts, 소금 세꼬집을 넣어 버무려 줍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1Ts, 통깨를 넣어 잘 섞어 주면
고구마생채 완성이에요.
그릇에 예쁘게 담아내어
밥 위에 올려 먹으면 맛있어요.
저희는 요렇게 ~
그릇에 밥 담고 생채, 김가루 올리고..
계란을 반숙으로 구워
올려 비빔밥으로 즐겼어요.
식성에 따라 더 넣어 먹을 수
있게 따로 더~ 담아내고요
고추장과 참기름 넣어 쓱쓱 비벼 먹으면…
진짜 꿀맛이에요.
한 그릇 뚝딱 ~비우게 되는데요.
처음에 가족들 무생채 비빔밥인 줄 생각했다가
비벼서 먹어 보고는 아님을 알게 될 정도로
그냥 보면 무생채와 다르지 않지만..
식감이 달라요.
고구마생채 만들어 즐겨 보세요. ^^
색다른 맛에 반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간식으로 ~
반찬으로 ~
다양한 고구마요리 만들어 먹기 좋은
꿀처럼 달콤한 호박고구마!!
젊은 농부의 정성과 땀방울의 결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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