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장맛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주말입니다.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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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건강에 좋은 귀리를 소개해 드려 볼게요~

요즘 화두는 건강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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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대로 운동을 못해서 뱃살이 많이 늘어났다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저도 그렇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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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전엔 잡곡밥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갈수록 뱃살도 점점 늘어나고 …

간편하다는 이유로 인스턴트 섭취도 많아지고 있으며…

나이가 들어가면서 성인병도 걱정이 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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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염려증에…

요즘엔 되도록 잡곡밥을 먹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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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양한 잡곡 중에서도

귀리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로

그야말로 곡물의 왕이 아닐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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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밥을 지을 때 조금씩 섞어 먹고 있는데….

씹는 식감도 톡~터지는 것이

입안에서 재미를 선사해 주는 것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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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것은 일반 쌀보다 길이가 길어서

식감이 투박해 보이고, 아주 거칠어 보이지만…

부드럽게 씹히고 쫀득한 식감이

의외로 매력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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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워낙에 하얀 쌀밥을 먹던 터라….

귀리의 양을 차츰 늘려 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정읍에서 생산되는 안전한 먹거리와 건강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정읍명품귀리는

우체국 택배로 빠르고 신속하게 배달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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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판매하는 제품 보면 수입산이 많던데…

국내산 제품이라 더욱더 믿고 먹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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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 효능을 알아보니 ….

복합 탄수화물이라 신체에 천천히 흡수가 되어서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며

운동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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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혈당을 안정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어 주며…

피부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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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울 남편이 너무 반가워했던 효능은..ㅋㅋ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체중조절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코로나 인해 확~찐자 되었다고 걱정하시는 분들

귀리를 즐겨 드시면 도움받지 않을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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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편도 저도 살이 너무 붙어서 굴러다니겠다~~서로 이러고 있는데요.ㅋ

이번에 건강한 식단까지 챙기면서 다욧도 절로 될 듯요~

물론 찐~살은 운동도 같이 해주어야 효과가 더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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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귀리가 이리 좋은 줄 이제야 알게 되었는지.. ^^;;

이제부터라도 잘~ 챙겨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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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땅에서 직접 재배한 국내산 제품이라 너무 좋은데…

갓 도정한?? 아니 현미와 비슷한 상태의 껍질만 벗겨 내는데…

2021년산에 갓 탈피 포장한 신선한 제품이라

더없이 좋아요 ^^

 

정읍은 식용 귀리 재배지로 2004년부터 농촌진흥청의 도움을 받아

시험재배를 시작하여 전국에서 처음으로 수확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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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약 100여 농가가 320HA에서

연간 1,000여 톤 가까이 생산하는 생산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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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확한 귀리는 농약 검사를 통하여 농약 잔류 유무를 확인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 융복합산업 인증 사업자, 전라북도지사 인증 상품 등..

여러 인증을 통하여 믿고 안심하고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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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챙기는 아이.

수입산보다는 국내산으로 건강 챙기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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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요렇게 길쭉하게 생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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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진으로만 보아도 아주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 팍팍 드시지 않으신지요?

국내산 귀리라 그런지 더 건강한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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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 식품들은 인터넷으로 믿고 사기가 힘든데…

단풍미인 쇼핑몰은 정읍 시청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안심하고 구입해서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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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들마다 다 만족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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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구수한 귀리밥짓기 해 볼게요~~~

쌀과 귀리를 7:3 정도로 준비하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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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밥이 익숙하지 않은 가족이라면 식성에 따라서 귀리 넣는 양을 ..

처음엔 적게 넣어 밥을 짓다가….

조금씩 늘려 가셔도 되세요.

살살 ~ 흔들어 가면서 씻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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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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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귀리라 수입산과는 달리 수분이 충분히 함유하고 있어 물에

따로 불릴 필요 없이 그냥 밥을 지어도 되니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밥솥에 담아 주고…

물양은 백미 만들 때보다 살짝 조금 더 넣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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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밥을 짓다 보면

원하는 식감의 물양도 맞추어질 수 있을듯합니다. ^^

 

잡곡 모드로 설정해서 지었는데…

현미 모드로 해도 된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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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귀리밥짓기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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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 뚜껑을 여는데….

밥 냄새가 얼마나 구수하던지 몰라요.

보리밥 지었을 때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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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되었죠?

처음엔 귀리가 너무 커서 …

엄청 거칠지 않을까? 싶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

부드럽고 쫀득쫀득하면서도

밥맛이 구수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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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을 때마다

톡톡~

먹는 재미도 있고요.

 

생각보다 아이들도 너무 잘 먹어서…

울 집은 이제 쭉~~사랑해 주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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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귀리밥짓기 할 때 미리 불리지 않아도 되어서

밥하기도 번거롭지 않아 좋았어요.

불려야 한다면 …

귀찮을 수 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