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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유경아, 등록일 : 2024년 11월 20일, 열람 : 918
오랜만에 내리는 비가 참 반갑네요^^
비오는 날은 물론,
혼밥메뉴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김치어묵우동이에요.
냉동고에 우동면 하나쯤 쟁여두면
느닷없는 식사준비에 아주 유용해요~
오늘은 어묵에 김치를 더해 칼칼한 맛을 내고,
국물의 시원함과 깔끔한 맛을 위해
간은 집간장으로 맞춰봤어요.
반찬 없이도 한그릇 뚝딱하게 만드는
김치어묵우동 만들어 볼까요?
김치어묵우동 (1인분)
우동면 1팩, 얇은사각 어묵 2-3장
김치 0.5컵, 김칫국물 4큰술,
유부 2장, 대파 1/2대, 코인육수 1개
고춧가루 1작은술, 물 600ml, 국간장 1작은술
1, 얇은 사각어묵은 마주 접어 꼬치에 끼워주고
유부는 도톰하게 썰고, 대파는 송송 썰어요.
2. 김치는 작게 썰어 김치국물과 함께 준비해 주세요.
3. 냄비에 물과 코인, 혹은 분말육수를 넣고 ,
4. 김치와 김칫국물, 고춧가루를 넣고 끓여 주세요.
5. 이때 간은 국간장으로 맞춰 주세요.
6. 어묵꼬치를 넣고 끓여요.
7. 어묵이 불면 우동을 넣고 끓여 주세요.
8. 마지막으로 유부까지 넣고 한소끔 끓이고,
그릇에 담아 대파를 소복히 올려내요.
오늘 김치어묵우동에 사용한 국간장은
정읍시 단풍미인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는
들하늘 유기농 간장을 사용했어요.
직접 농사지으신 100% 유기농 국내산 콩을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2-3년간 장독에서 숙성을 시킨
들하늘 유기농 한식간장이에요.
총 1kg로 용량도 넉넉하고,
유기가공식품 마크가 더욱 신뢰감을 주죠?^^
화학성분 전혀 없이 국내산 유기 대두와
천일염, 정제수로만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집간장이에요.
오랜시간 공들여 숙성시킨 덕분에
정말 손맛 좋으신 분의 장을 맛보는 듯 한^^
집간장, 흔히 말하는 국간장이에요.
따르면서 외할머니 장항아리 뚜껑을 연 듯한 기분이^^
맛을 보면 정말 짜기만 한게 아니라
깊은 감칠맛이 제대로 살아 있어요^^
나물도 그렇지만 국물요리에 간을 맞출때 사용하시면
깊은 감칠맛을 맛볼 수 있을 거에요^^
음식맛은 장맛이라고 하죠?
국간장 방황중이셨다면
요건 아주 추천해드립니다.
유기농인점도 맘에 쏙들지만,
맛부터 제대로인 장이에요^^
맛있는 들하늘 유기농간장은
정읍시 단풍미인쇼핑몰에서 만나실 수 있어요.
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https://www.danpoongmal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