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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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제철 식재료 하면 버섯을 빼놓을 수 없죠?

얼마 전에 단풍미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 본

표고버섯 1kg.

냉장실에 넣어 놓고

들깨 무침, 들깨탕, 버섯밥, 튀김 등..

다양하게 만들어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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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면서 깊은 향이 나는 표고버섯은

볶음요리에서부터 튀김, 전, 구이까지~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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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철 표고버섯요리로

매콤, 달콤, 새콤한 깐풍버섯을 올려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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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식감과 향긋한 향이 더해져

특별한 상차림할 때 내어 놓기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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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제철 표고버섯요리 함께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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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생표고버섯 7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4cm 1개, 고추기름 1Ts, 식용유

다진 마늘 1½Ts, 감자 전분 80g, 물 ½컵, 청주 1Ts

진간장 1Ts, 설탕 1Ts, 굴 소스 1Ts, 식초 1½Ts,

물 3Ts, 후춧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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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계량스푼 계량입니다.

1Ts=15ml, 1컵= 2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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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표고버섯 7개를 준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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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읍 단풍미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 보았는데…

요즘 건강 밥상의 주인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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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은 떼어 내고,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준 뒤에

크기에 따라 4~6등분으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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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고추, 청양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 뒤에

잘게 썰어 줍니다.

대파도 잘게 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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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분량의 양념~

진간장 1Ts, 설탕 1Ts, 식초 1½Ts,

굴소스 1Ts, 물 3Ts, 후춧가루를 넣어

설탕이 녹을 수 있도록

고루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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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볼에 감자 전분을 담고

물 ½컵을 넣어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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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을 반죽에 넣어

옷을 입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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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이 물을 흡수해서

반죽이 뻑뻑하면

물 3 ~4 큰 술을 더 넣어 옷을 입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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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한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넣고,

열이 오르면 버섯을 넣어 튀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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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기면서 서로 달라붙은 것은 떼어 주고,

바삭하게 될 때까지 튀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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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하게 튀겨지면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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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겉은 바삭바삭하고

표고버섯 특유의 향이 입안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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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고추기름 1Ts, 다진 마늘 1½Ts를 넣어

볶아 줍니다.

마늘의 맛난 향이 솔솔 올라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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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 자른 홍고추, 청양고추, 대파를 넣어

같이 볶아 주세요.

야채가 볶이면…

청주 1Ts를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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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겨 놓은 버섯을 넣어 줍니다.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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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이 고루고루 잘 배일 수 있도록

뒤적거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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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담아 내면 표고버섯요리

깐풍버섯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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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만들어 내면

손님상에 내어도 손색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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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부럽지 않은 식감이라

젓가락이 가꾸만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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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바삭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쫄깃쫄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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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 너무 좋아하는 표고버섯요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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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접시 뚝딱 비우고도 아쉬워해서

한 접시 더 만들어 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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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들도 깐풍버섯 만들어 드셔 보세요.

이것 넘 맛있어서 저희처럼

두 접시 만들어 드시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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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제품과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