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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유경아, 등록일 : 2022년 6월 13일, 열람 : 2,123
여름이 시작되니 제철 과일들이 쏟아져 나오네요^^
안토시아닌. 루틴. 비타민, 무기질. 아미노산이
풍부하기로 소문난 오디도 이제 시작되었어요~
오디는 본래 씻지 않고 먹는 과일로
어디서 재배되는지가 젤 중요하죠.
청정지역 정읍에서 재래종오디를 생산하는
정읍 황토뽕농장의 재래종 오디는
정읍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우체국택배로
무료배송 받으실 수 있어요.
재래종오디 5 KG + 오디즙 2포 가 함께 담겨져 있답니다.
황토땅 12,000평에서 그물망수확으로 손을 적게 이요해
깨끗한 수확을 하고 있다고 해요.
진한 오디즙도 2봉 챙기시구요^^
오디는 물러지기 쉬워서
유통이 더해질수록 싱싱한 오디를 만나기 어렵죠.
농장에서 수확과 동시에 급속 냉동 시킨 후
중간 유통 없이 바로 소비자에게 공급하기 때문에
생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맛볼 수 있어요.
위 아래로 엄청 넓은 아이스팩을 담아
배송해주기 때문에 도착하면 소분하기 딱 좋을 만큼
살짝 해동이 되었더라구요.
오디 오는 날은 어디 가지 마시고
바로 받아서 소분해 주세요^^
귀한 오디 하나까지 맛있게 챙겨야죠~
꽝꽝 얼거나 완전 해동했을때보다
이렇게 살짝 살얼음 질때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엄청 달달한 맛^^
설탕과 1:1로 섞어 오디청을 담기도 하고
과실주를 담기도 하지만,
저희집에선 요구르트와 갈아 먹거나
원액기로 내려 먹는 걸 젤 선호해요^^
원액기로 내리면 3일정도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지퍼백에 담아 바로 냉동고로 고고~~
아직 살얼음진 오디는 손에 물이 들건 말건
하나씩 들어 맛을 봐요^^
아이들 어릴때 오디나무 밑에 가지말라고
그리 뭐라해도 요 달콤한 맛에 옷에 보라빛 물이 들던 말던
하나씩 따 먹겠다고 까치발로 고개드는 모습이
글케 예뻤는데 ㅎㅎㅎ
황토뽕농장에선 오디즙이 따로 나오기도 하지만
살얼음진 오디로 바로 내려 마시면
또 글케 시원하고 달콤하니 맛있더라구요^^
한여름에 아주 건강한 마실거리로 강추^^
원액기로 내리면 아주 걸쭉한 오디즙이 콸콸콸~~
한봉씩 담아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면
우리집 건강한 마실거리가 늘어나죠^^
5KG 많아 보이지만
이렇게 내려 마시면 금방 훅훅 사라지는 마법 ㅎㅎ
살짝 덜 녹인 오디생과는 요거트에 올려
꿀 살짝 뿌리고
그래놀라 올려 먹으면
또 맛있는 한끼가 되죠^^
보라빛 건강한 오디의 계절이에요.
놓치지 말고 가족 건강을 위해 챙겨 드세요^^
앗참.. 농산물이라 주문폭주나 출하시기에 따라
발송은 1-3일 지연될 수 있고,
신선도를 위해 토.일.공휴일 전날은
발송하지 않으신다고 해요.
제주도지역도 불가라고 하시네요..ㅠㅠ;;
아래 링크를 통해 재래종 특상품 오디를 만나 보세요.
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