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자바리입니다.

연휴 잘 보내셨어요?

연휴가 비오고 바람불고 춥고…

오늘도 아침기온이 내려가서 춥더라고요.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네요~~

​

몸관리를 잘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요즘은 정신력으로 버티나?싶기도 하고요.ㅎㅎㅎ

​

오랜만에 울엄마식~ 생일미역국을 끓였답니다.

엄마는 생일때나 명절때…소고기미역국을 정성스럽게 끓여주세요.

전 이렇게 끓이는 쇠고기미역국을 제일 좋아합니다.^^

소고기 양지 200g

건미역 20g

​

고기 삶는물 1.6L(8C)

북어대가리 약간

청주 3T

​

-소고기 무침-

국간장 1T

다진마늘 1T

다진파 1T

참기름 1/2T

후춧가루 약간

통깨

​

국간장 1T

단풍미인쇼핑몰의 5월 가정의달 제품은

내장산한우의 한우세트랍니다.

​

내장산한우는 고소함이 일품이라서

제가 좋아하는 한우 브랜드 중에 하나예요.

​

​

가정의 달 선물용으로 준비하셔도 좋을

단풍미인쇼핑몰의 내장신 정읍한우 선물세트랍니다.

​

고급 포장박스에 아이스박스 깔끔히 담겨 도착했네요.

​

내장산 한우 위로 아이스팩까지 올려져있어

신선도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당일 오전 10시까지 주문 접수하시면

당일 매장발송이 됩니다.

​

내장산한우는 정읍에 명품한우 정육식당이 있을만큼

맛집으로 유명한데요.

집에서도 한우파티 할수 있도록 주문할수 있으니

집에서 가족모임이 있으시다면 단풍미인쇼핑몰을 통해 구매해보세요~

지금 단풍미인쇼핑몰에서는

가정의 달 기획전이 진행중이랍니다.

​

2023.4.28~5.19

오늘 소개해드리는 한우 등 100여개 품목이 진행되고 있어요.

​

기획전은 물론이고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니

참고하셔서 선물도 준비해보시고

평소 눈여겨 보시던 제품들도 구매하시며 좋을거 같아요.

단풍미인쇼핑몰 내장산 정읍 한우

​

한우 2구세트 1++등급

​

양지국거리 800g

불고기 800g

​

생일상차림메뉴에 빠지면 서운할 생일미역국을

내장산 한우 양지 미역국으로 끓였답니다.

​

​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가득인 양지부위라서

생일 미역국 끓이기에도 적합하고요.

​

내장산 한우의 고소한 맛은 일품인지라

정성스러운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법에 최고랍니다.

​

아주 끝내주지요?

​

소고기 양지는 국거리용으로 제일 많이 사용되는데요.

덩어리째 소분해서 냉동보관하셔도 되고요.

​

고기 반대결로 썰어서 국거리용 고기로 썰어 소분하셔도 좋습니다.

고기를 썰어 약 200g 씩 소분해서

랩핑하여 지퍼백에 담아 냉동보관합니다.

​

이렇게 만들어두면

소고기 미역국은 물론이고

무국 등등 간단히 국 끓이기에 참 좋아요.

​

양지는 육수를 금방 낼수 있는 고기 부위라서

제일 많이 사용되는 국거리용 고기랍니다.

​

저는 소고기 양지미역국 썰지않고 덩어리째 육수를 내줄거에요.

건미역은 20g 물에 미리 불려두시고요.

​

생수 8컵에 내장산 한우 양지 국거리 200g

덩어리째 넣어주시고요.

말린 북어를 조금 더해주었답니다.

그리고 청주도 3큰술 넣어 찬물에서부터 푹~삶아 주세요.

처음부터 센불에서 끓이기보다는 중불에서 뭉근하게 육수내줍니다.

그래야 고기가 질기지 않고 육수가 잘 우려나요.

​

물에 뜨는 불순물은 체로 건져 버리시고요.

북어도 건져줍니다.

​

소고기 양지는 따로 건져내어 한김 식혀둡니다.

맑게 건져낸 육수에 불려둔 미역 바락바락 문질러 씻어주고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 물기 꼭 짜서 넣어줍니다.

​

이대로 끓여주세요~

생일상차림메뉴 쇠고기미역국이 끓는동안

생일미역국 고명으로 올려줄 소고기를 양념해줍니다.

​

건져내어 한김 식혀둔 소고기는 먹기 좋게 쪽쪽 찢어 준비하시고요.

​

다진마늘과 다진파 1큰술씩 넣어주시고요.

국간장 1큰술 그리고 후춧가루도 톡톡 넣어 줍니다.

참기름과 통깨도 살짝 넣어주세요.

그대로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

이렇게 고명으로 따로 올려주면 생일상차림메뉴

생일 미역국이 근사하고 깔끔해집니다.

미역을 넣고 끓이는 미역국에는

워낙 진하고 고소하게 육수가 우려났지만

그래도 조금의 간은 되어있어야 그 맛이 잘 어우러집니다.

​

국간장이나 참치액으로 간을 맞춰 주세요.

​

깔끔하고 맑게 끓여진 소고기 미역국 그릇에 담고

무쳐놓은 소고기양지를 고명으로 올려줍니다.

​

엄마는 양지와 사태를 반반 섞어서 만들어 주시곤해요.

그럼 고기의 식감이 조금 달라서

좀더 풍성한 맛이 나요~

소고기 들들 볶아가 만드는 미역국도 맛있지만

이렇게 육수내어 고명 만들고

조금의 수고로움이 더해지지만

그 맛은 훨씬 좋답니다.

​

그래서 엄마는 생일미역국으로 꼭~이렇게 끓여주시곤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