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홍보단
등록 : 봉자바리, 등록일 : 2023년 6월 12일, 열람 : 3,016
시래기된장국 만드는 법
시래기국
된장국
무청 시래기된장국
시락국 끓이는 법
날씨가 요란도 합니다
비가 올 것처럼 잔뜩 찌푸려서 경보하듯이 급히 집에 왔더니만 해가 바짝
뭔가 배신당한 느낌?ㅎㅎㅎㅎ
그 와중에 엄마네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고 거긴 괜찮냐고 전화도 왔고요
덥기도 하면서도 바람이 솔솔 불기도 하니 저녁에는 쌀쌀하기도 하더라고요
날이 더워지면서 국을 끓이는 일이 좀 줄긴 하는데요
그렇다고 또 없으면 뭔가 허전하기도 해서 양을 적게 조금씩 끓이고 있답니다
이번 단풍미인쇼핑몰의 무청 시래기로 시래기 된장국을 구수하게 끓였어요
무청 시래기 200g
무 한 토막
대파 약간
청고추 한 개
멸치육수 4C
된장 1.5T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1T
들기름 1/2T
들깨가루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보내주신 무언니 삶은 시래기를 준비했어요
1
무청 시래기 200g에 무 한 토막도 준비해 줍니다
시래기는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주고 무도 나박 썰어줍니다
2
무청 시래기를 시래기된장국 끓일 냄비에 넣고
된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들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주세요
3
양념한 무청 시래기와 나박 썬 무를 넣고 슬쩍 볶아줍니다
4
된장의 구수한 냄새가 올라오면 멸치육수 4컵을 부어 주세요
단풍미인쇼핑몰의 무청 시래기는 부드러워서 오래 끓이지 않아도 맛있어요
5
시래기국 시락국이 한소끔 끓어오르면 총총 썬 청고추와 대파를 넣고 끓여주세요
바글바글 끓여주어야 된장국의 구수함이 제대로 올라와요
6
중간에 올라오는 거품은 걷어내주셔야 시래기 된장국이 깔끔합니다
시래기국에 들깨가루를 넣어 살짝 걸쭉하게 끓이기도 하는데요
저는 시래기 된장국 끓인 후에 취향에 맞게 들깨가루를 넣어 먹는 걸 좋아해요
날이 더워서 들깨를 넣고 끓이면 쉬 상하기도 하고
왠지 여름이라 걸쭉한 된장국보다는 일단 맑게 끓이는 시락국이 더 좋더라고요
단풍미인쇼핑몰의 제품은 언제나 믿고 먹고 있는데요
이번에 보내주신 무청 시래기는 또 어찌나 부드럽고 맛이 좋은지
여러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좋아서 자주 구매하게 될 거 같아요
저녁에 비빔밥 비벼서 무청 시래기 된장국 곁들여 먹었더니만
든든하고 좋더라고요
시래기밥도 해먹어도 구수하고요~
얼마 전 소개해 드린 시래기 부침개도 꼭~비 소식과 함께 부쳐보세요.^^
<단풍미인쇼핑몰의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작성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