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봄이 올듯하더니..

동장군이 그렇게 쉽게 자리를 내어 주지 않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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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겨울 마냥 ..

바람도 많이 불고

옷을 여밀 정도로 공기도 무척 차가워져서..

다시 롱패딩을 꺼내 입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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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만 해도 이젠 입을 일 없을 것 같아

세탁해서 넣어 두어야 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말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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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겨울 막바지 건강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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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시금치가 맛있어서

요즘 하루 건너 한 번씩은 식탁에 오르는 것 같은데요.

소금으로 간을 한 기본 무침으로 자주 반찬을 만들지만..

오늘은 새콤하게 무쳐 낸 것이 땡겨서

초무침으로 만들어 먹었는데..

없던 입맛까지 돌아오게 하는 것 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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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음식의 기본양념 재료 중 하나인 고추장!

어떤 것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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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건강과 각종 성인병 개선, 면역력 및 노화 방지,

다이어트 및 장 건강에 좋다는 초석잠을 넣어

만든 고추장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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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우수 농산물만을 판매하는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초석잠 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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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에 깨어지지 않도록

칸을 나누어 담아 보내 주시는 센스. ^^

안전 배송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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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잠 고추장이 특별한 것은

특허받은 벌집 발효물, 초석잠 등을 함유하는

기능성 메주를 이용하여 담근 장으로

3년 이상 숙성을 시켜서 만든 거라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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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초석잠과 콩 등

제품에 들어가는 재료는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사용하기에

안심하고 드실 수 있고요.

원재료 및 함량을 살펴보면 ..

고춧가루 30%, 한식 메주 10%,

찹쌀 35%, 찹쌀 조청(엿기름, 벌꿀, 호박)

한식 간장, 천일염, 물엿..

여기에 몸에 좋은 초석잠 분말 10%에 귀리 분말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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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반 고추장이 아니라

명품 고추장이 아닐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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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조미료, 화학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건강하게 먹을 수 있으며 냉장 보관은 필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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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로운만의 특허 낸 건강식품으로

특허증까지 똭!! 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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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숙성된 제품이라 고추장만 보아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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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초석잠 고추장을 이용해서

시금치무침 만들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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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시금치 300g, 고추장 1½Ts, 국간장 1ts, 매실액 1ts, 식초 1Ts,

다진 마늘 1ts, 다진 대파 1Ts, 설탕 ¼ts, 통깨,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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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계량스푼 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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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의 앞..

분홍색 뿌리 부분은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에 잘라 내지 말고

흙을 칼로 긁어낸 뒤에 시금치의 굵기에 따라

먹기 좋도록

4~6등분으로 찢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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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시금치 데치기~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담고

팔팔 끓으면

소금을 조금 넣어 준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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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부분을 먼저 넣어 주고 ..

잎까지 다 집어 넣고 난 뒤에

10초간 그대로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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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서 10초간 있다가 건져 냅니다.

찬물로 직행!!

2~3번 깨끗하게 씻어 준 뒤에 ..

물기를 꽉~짜 준 뒤에

넓은 볼에 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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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잠 고추장 1½Ts를 넣어 주고…

 

 

국간장 1ts, 매실액 1ts, 식초 1Ts,

다진 마늘 1ts, 다진 대파 1Ts, 설탕 ¼ts을 넣어 준 뒤에

양념이 잘 배일수 있게

쪼물거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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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보고 모자라는 간은 식성에 따라

소금을 넣어 맞추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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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통깨 넣어 섞어 주면 초무침 ~

시금치무침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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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무쳐 내면..

상큼해서 입맛 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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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입맛 없을 때가 없었는데 말이죠! 크~

더 입맛이 나서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운 것은 안 비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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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동안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살 좀 빼려고 밥을 덜 먹어야지 하면서도

잘 안 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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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이 많이 짜지 않고 ..

깊은 맛이 있어

나물을 무쳐 놓으면 참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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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나물~

소금 간으로 무쳐 내어도 맛나지만..

색다르게 초무침으로도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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