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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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 김장과 함께

추울 때 담기 좋은 김치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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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가 단단하고 진액이 덜 나올 때 담아 먹는 김치라

조금 더 기다려서 담을까 했는데..

며칠 전에 마트를 갔더니..

대파 한단에 천 원에 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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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세일이라..

고민할 것도 없이 두 단 담아 왔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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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다음 주말에 아들이 집에 온다고 하니..

아들이 좋아하는 김치이기도 해서

이참에 담자 싶기도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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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김치처럼 익혀서 먹으면 대파 특유의 매운맛도 없고 ..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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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김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거든요.

 

 

그러나 저러나 이웃님들 고춧가루 어떤 것 사용하세요?

양념의 기본인 고춧가루가 맛있어야 요리도 맛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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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날씨 추워지니 김장도 해야 해서

고춧가루 어떤 것 준비하나 고

민이 되실 것 같아 소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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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년 고춧가루는

국내산 건고추 100%에 2022년 햇고춧가루에요.

질 좋은 건고추를 선별하여

인증받은 공장에서 위생적인 공정을 거쳐 생산이 되고

품질 검사까지 받은 안전한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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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20가지 이상 특허 및 인증서를 획득한 것을 보니

더 믿음이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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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팩 포장이라 사용하고 남은 것은 따로 담아 둘 필요 없이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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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백을 오픈하니 고춧가루의 맛있는 내음이 솔솔~

색깔도 곱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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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고춧가루라 더 맘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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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대파김치 담그는법으로 맛있게 담아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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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대파 2단, 멸치육수 1컵, 고춧가루 1컵,

사과 75g, 배 75g, 무 75g, 밥 ¼컵,

다진 마늘 4Ts, 매실액 4Ts, 다진 생강 1Ts, 통깨 3Ts

멸치육수 – 물 2½ 컵, 다시마 10 *10cm, 다시 멸치 10마리, 멸치 액젓 170ml

절임물 – 물 3L, 꽃소금 1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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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계량스푼 계량입니다.

1Ts=15ml, 1컵= 2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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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2단을 준비해서 잘 다듬어 준 뒤에..

먹기 좋도록 3~4cm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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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 부분이 너무 길어서 잎 부분을 30cm만 사용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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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볼에 물 3L를 담고 …

꽃소금 1컵을 넣어 잘 섞어 풀어 준 뒤에..

대파를 넣어 2시간 동안 절여 줍니다

( 절이는 동안 고루 간이 배일수 있게 자주 섞어 주는 것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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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여지는 동안 양념 만들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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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멸치 10마리는 머리를 떼어 내고..

등을 반으로 갈라

내장을 제거한 뒤에 냄비에 올려 바삭하게 볶아 준 뒤에..

물 2½, 멸치 액젓 170ml를 넣어 주고..

다시마 10*10vm1장을 넣어

중불에서 약 20~30분 정도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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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컵이 남도록 끓여 준 뒤에

육수를 체에 밭쳐 걸러 준 뒤에 식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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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사과, 무는 각각 깍둑 썰어 믹서기에 담고

밥 ¼컵과 식힌 멸치육수 1컵을 넣어 준 뒤에 곱게 갈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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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육수를 너무 많이 조려서 1컵이 안 될 경우…

물을 넣어 1컵을 맞추어 주시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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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볼에 담아 주고…

대풍년 고춧가루 1컵, 다진 마늘 4Ts, 다진 생강 1Ts,

통깨 3Ts, 매실액 4Ts를 넣어 섞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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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절인 대파는 2~3번 씻어 준 뒤에 …

체에 올려 물기를 빼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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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볼에 물기를 뺀 대파를 담고..

만들어 둔 양념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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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루 고루 잘 섞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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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 가득한 대파김치 담그는법 완성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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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담가 놓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갓 담았을 때는

파의 매운맛이 가득하지만..

숙성이 되면

매운맛은 없어지고 맛있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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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아들도

너무 좋아해서

날씨 추우면 몇 번 담아 먹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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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갓 담았을 때..

파 자체의 매운맛이 너무 강해서 잘~ 못 먹겠던데..

남편은 밥 위에 올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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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다면서도 먹는 것 보면..

신기할 정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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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년의 고춧가루가 맛있더라고요.

매운맛이 적당하고

뒷맛이 개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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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햇고춧가루 덕에 양념이 맛있어서 그런지 ..

파가 매운데도 남편이 더 ~잘 먹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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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의 빛깔도 곱죠?

맛있는 대파김치 담그는법으로 담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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