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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박향라, 등록일 : 2022년 10월 10일, 열람 : 1,444
비가 왕창 내리고 나더니 갑자기 추워졌어요.
오늘 드디어 얇은 거위털이불을 꺼내 커버를 씌웠어요.
와….자다가 발 시려서 깼다니까요..ㅡ.ㅡ;;
이럴때 감기를 조심해야 하는건 다 아시죠??
요즘 맛있는 태추단감에 푹 빠졌어요.
그냥 깎아도 먹고 사라다도 해먹고 오늘은 태추단감으로 부르스게타를 만들어 보았어요.
아삭아삭 연한 식감이라 부르스게타에도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
10월에만 먹을 수 있는 태추단감으로 부루스게타 한번 만들어 보세요 ^^
재료:
바게뜨빵, 태추단감, 리코타치즈(또는 플레인 그릭요거트),
소금, 그라나빠다노치즈, 버터
바게뜨빵은 도톰하게 어슷 썰어 줘요.
팬에 버터를 녹인 후에
바게뜨빵을 넣어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줘요.
이렇게 노릇노릇…
태추단감을 4등분으로 사진처럼 자른 후에 껍질을 벗겨 눕니다.
씨가 있다면 이때 씨를 제거 해주세요.
태추단감은 10월에만 한시적으로 먹을 수 있는 귀하고도 맛이 너무 좋은 단감 이에요.
정읍단풍미인쇼핑몰에서 만나 볼수 있어요.
https://blog.naver.com/teaser1/222891541484
얇게 슬라이스 해서 사진처럼 단차가 생기게 이쁘게 눕혀 주세요.
바게뜨위에 리코타치즈나 플레인 그릭요거트를 도톰하게 발라 줍니다.
단감 슬라이스 한걸 잘 올려 주고
소금을 살짝 뿌려 줘요.
그리고 위에 그라나빠다노치즈나 파마산치즈를 솔솔 갈아서 뿌려주면 풍미가 더 좋아 집니다.
취향에 따라 올리브유를 뿌려도 좋지만 저는 올리브유는 생략 했습니다.
위에 집에서 기르는 허브가 있다면 이쁘게 장식하면 더 보기에 좋습니다. ^^
저는 민트와 타임으로…
뭐 같이 드셔도 되고 나는 허브향이 별로다 하면 빼고 드셔도 되고
아삭아삭하고 달달한 태추단감이 정말 맛이 이어요.
이렇게 태추단감부르스게타를 만들었더니 치즈의 풍미와 어우러져 더 맛이 있더라구요
보기에도 이쁘니까 아이들 영양간식으로도 좋겠죠.
한끼 식사로도 충분히 든든 하고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살짝 뭔가 더 해주니 마이 더 좋아지네요 ^^
https://www.danpoongmall.kr/product/%ED%83%9C%EC%B6%94%EB%8B%A8%EA%B0%90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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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이용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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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단풍미인쇼핑몰로 부터 제품과 원고료를 지원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