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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 무생채 만드는법!! 아삭하고 맛있는 태추단감을 더해 만들기 ~

등록 : 아름드리, 등록일 : 2022년 10월 7일, 열람 : 1,486

 

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는지요?

저는 ..ㅎㅎ ㅠ

말 마세요.

여름 지나고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안되겠다 싶어서

요~며칠 밤마다 공원에서 1시간 정도 운동하고 들어왔는데..

너무 의욕이 뿜뿜~넘쳤는지..

과도한 탓에

왼쪽 다리가 탈이 났지 뭐예요. ^^;;

무릎 주위에 통증이 생겨서

제대로 걷지를 못하고 아파서 절뚝절뚝~

움직이지 말고 쉬라네요. ㅎㅎ

” 에고고~~ ”

내내 침대에 누워 있다가 ..

남편 올 시간이라 저녁밥은 먹어야 하니..

냉장고에 있는 태추단감과 무를 이용해서 생채를

만들어 간편하게 쓱쓱 비벼 먹었어요.

아삭한 무에 달콤한 단감을 곁들여 무쳐 내면..

고기와도 잘 어울리고 ..

비벼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무만 넣어 생채를 만들어도 맛나지만..

과일을 더하면 아이들도 잘 먹을 생채가 아닌가 싶어요.

단감 무생채 만드는법 함께 해 보세요. ><

 

*재료*

태추단감 1개 (250g), 무 200g, 쪽파 3대, 소금 0.2 큰 술, 통깨

고춧가루 2 큰 술, 멸치액젓 1 큰 술, 다진 마늘 ½ 큰 술, 설탕 ½ 큰 술, 식초 1 큰 술

*참고 *

1 큰 술 =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무는 곱게 채 썰어 준 뒤에…

넓은 볼에 담고

소금 0.2 큰 술을 넣어 줍니다.

잘 섞어 준 뒤에…

물기가 생기 때까지 그대로 두세요. (약 20~30분 )

저번에 소개해 드렸던 태추단감이에요.

과육과 과피가 연하고 저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수확 시기에만 맛볼 수 있어

지금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귀하고 귀한 과일이에요.

껍질에 떫은맛이 없어서

깨끗하게 씻어서 그냥 드셔도 되세요.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담가 비벼 씻은 뒤

헹궈 물기를 제거하고

껍질째 채 썰어 줍니다.

( 식초 푼 물에 씻어 주셔도 되세요. )

 

쪽파는 송송 썰어 줍니다.

소금에 절여 놓으니..

물이 이렇게 생겼어요.

씻을 필요 없이 그대로~ 물기를 꽉~짜 준 뒤에

넓은 볼에 담아 줍니다.

고춧가루 2 큰 술을 넣어 빨간 옷을 입혀 주세요.

감과 쪽파를 넣어 주고..

멸치액젓 1 큰 술, 다진 마늘 ½ 큰 술, 설탕 ½ 큰 술,

식초 1 큰 술을 넣어 …

양념이 고루 배일수 있게

가볍게 버무려 줍니다.

 

통깨를 넣어 잘 섞어 주면

단감 무생채 만드는법 완성이에요. ^^

재료를 썰어서 양념 넣어 버무리기만 하면 되니 ..

이보다 간단한 반찬도 없는 것 같아요.

 

무를 소금에 절여 주었더니..

더 아삭아삭하고

달콤함을 더한 태추단감은 두말하면 입 아프죵~히히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이렇게 반찬으로

만들어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밥 위에 올려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또 이런 생채 보면 그냥 못 넘어가잖아요~

양념장 묻어 있는 양푼이?에 밥 넣고

거기에 계란프라이 구워 추가하고..

참기름 쪼르륵~ 넣어

쓱쓱 비벼 먹으면 너무 행복해요. ㅋㅋ

단감 무생채 만드는법으로 만든 것

다 먹을 기세로 덤볐어요. ㅋㅋㅋ

 

배처럼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으로 배단감으로도 불리기도 하는데요.

10월 딱 한 달간만 수확을 하기에

지금 아니면

먹고 싶어도 만나 보기 힘드니깐 꼭 만나 보세요. ><

* 본 포스팅은 단풍미인 쇼핑몰에서 제품과 원고료를 제공받았지만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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