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홍보단
등록 : 유경아, 등록일 : 2023년 8월 15일, 열람 : 1,980
무더운 여름이면 빨간 고무대야에 첨벙 빠져 놀다
할머니가 타주시던 얼음 동동 띄운
걸쭉한 미숫가루 한 사발에 신나 했던 추억.
그 시절 그 맛을 떠오르게 하는 옛날 미숫가루.
올해도 정읍시에서 운영하는
단풍미인쇼핑몰에서 그 시절 그 맛
옛날 미숫가루를 만나요^^
단단한 전용지퍼백에 담겨져 배송되죠.
레트로풍 감성 퐁퐁 풍기는 패키지^^
정읍시 단풍미인쇼핑몰에서 만나는 미숫가루는
마을기업인 해아람에서 만들어요.
정읍시 북면에 위치한 해아람 제조실에서
꼼꼼하게 검수 한 후 금속검출기에
한번 더 검수해 안전한 미숫가루를 드실 수 있어요.
보리. 현미. 찰흑미. 귀리. 대두 모두
우리 땅에서 자란 농산물 100% 에요^^
제조일자도 도장 쿵~ 찍혀 있고요,
미숫가루 먹으면 생목 오르신다는 분.
옛날 미숫가루처럼 찌고 말려서 볶은 미숫가루는
그런 느낌 전혀 없고 속쓰림도 없죠^^
미숫가루는 물파 우유파로 나뉘죠? ^^
기호에 맞게 준비하시면 되죠.
우유나 두유는 농도가 있어서
물에 타는 것보다 조금 줄여 넣으면 되는~
저희집도 물파, 우유파로 나뉘어요^^
오늘은 물파를 위해 물 1컵에 미숫가루 5큰술 정도
꿀 넣어도 되고 옛날처럼 황설탕 2스픈 넣어주고,
텀블러에 넣고 휙휙 흔들어준 뒤
얼음 담긴 그릇에 부어줘요^^
농도며 당도며 개인의 취향대로
맛보며 가감하면 되죠.
물에 타면 깔끔한 맛.
우유나 두유에 타면 고소한 맛^^
한 여름 액상가당 잔뜩 든 음료대신
전통먹거리 차게 준비했다가 내어 주세요.
이런게 바로 건강음료죠^^
음료로도 드시지만 요리에도 응용해 보세요.
전 쌈장에 콩가루를 대신해 미숫가루를 넣기도 하는데
그럼 염도도 줄여주고 고소한 맛도 더할 수 있어요.
대파 1/2대 다지고, 청양고추도 1개 다져요.
고추장. 된장 100그램씩에 다진마늘 1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한큰술 넣고 섞어요.
여기에 미숫가루 2큰술 넣고 섞어주면,
짜지 않고 고소한 맛이 가득한
미숫가루쌈장 완성^^
쌈채소만 있으면 고기없이 요 쌈장만 얹어
쌈 싸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올 여름엔 쌈장도 고소한 국산 미숫가루 넣고
더 맛있고 건강하게 챙겨드세요^^
1kg 대용량의 국산 미숫가루를 12,000원에
우체국택배 무료배송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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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