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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봉자바리, 등록일 : 2023년 7월 31일, 열람 : 588
안녕하세요 봉자바리입니다
폭염 속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와..덥다덥다 정말 덥네요
폭염주의 문자가 몇번이 오는지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가 답답합니다
각자의 나름대로 더위를 탈출하는 방법이 있을건데요
저는 시원한 물과 얼음을 열심히 먹는거 같아요
건강에는 그닥 좋지 않을거 같지만….ㅎㅎㅎㅎ
제 친구는 따뜻한 차를 그리 마시더라고요
이열치열이라지만 저는 보기만해도 숨이 막혀오니…ㅋㅋㅋ안될거 같아요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단풍미인쇼핑몰에서 보내주신 오디를 꺼내어서 오디잼을 만들었답니다
과육이 무른 오디인지라 수제잼 만드는것도 어렵지 않고요
워낙에 달달한 오디인지라 오디쨈 만들기 아주 간단하고 쉽네요
오디를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는 방법도 좋지만
이렇게 오디청이나 오디잼을 만들어 저장해두어도 좋습니다
오디 1C
설탕 150g
레몬즙 약간(약 1T)
단풍미인쇼핑몰의 두승산 에서 자란 오디는 아주 신선하면서도 달콤함이 가득하답니다
냉동시켜두었다가 스무디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이번에는 오디잼을 만들기로 했어요
사실 오디청을 만들까~~하다가 왠지 오디잼으로 만들어 두면
그릭요거트에 혹은 식빵위에 올려 먹어도 맛있으니까요
단풍미인쇼핑몰 두승산 오디는
오디 중에서도 당도 높은 품종인 청일품종으로 농사를 지으셔서
그대로 먹어보아도 아주 달콤하답니다
제가 먹어본 오디중에 가장 달콤한 오디~
오디잼을 만들기 위해서 오디의 꼭지를 따야하는데요
이게 좀 일이긴해도~일단 오디쨈 만들어두면 아주 뿌듯하답니다
오디잼을 만들때 약간 깊은 냄비를 선택하시는게 좋아요
잼만들때 보글보글거리면서 여기저기 튀기때문에~~깊은 냄비를 강추합니다
오디를 먼저 냄비에 넣고 수분을 살짝 날려주며 끓여주세요
아직 설탕 넣지 않았어요~
오디가 나른나른 그리고 수분이 살짝 날아가면
설탕을 오디의 80%만 넣어줍니다
단풍미인쇼핑몰 두승산 오디는 워낙 달콤해서 설탕양을 1:1로 넣어주지 않아도 됩니다
오디와 설탕을 넣고 졸아들때까지 저어주며 끓여줍니다
중약불에서 끓여주어야 수분이 촉촉한 오디잼을 만드실 수 있어요
수분이 반 정도 졸아들었을때 레몬즙을 1큰술 넣어주어
상큼함도 더해주고 방부제 역할도 해줍니다
불위에 있을때는 주우루우룩 흐르는 상태이고요
주루룩 아니고 주~우루~우룩 입니다
바닥을 훑어보았으때 바닥이 슥 갈라지면 완성
수제잼 찬물에 한덩이 흘려보아 퍼지지 않고 뭉쳐있으면
딱 좋은 점성의 잼이 만들어 집니다
냉장고에 들어가며 돌쳐럼 딱딱한 퍼지지도 않는 잼 안됩니다~~
식빵 노릇하게 구워서 바로 만든 따끈한 오디쨈을 올려먹으니 꿀맛!
설탕을 80%만 넣었어도 충분히 달콤한 오디잼이네요
위에 바삭한 시리얼을 올려 먹으면 더 맛있어요 ㅎㅎㅎ
오디의 오독오독한 씨도 맛있고 말이죠
집에서 만들어 먹는 수제잼
무 화학비료
무 제초제
철저한 위생관리로 건강한 오디랍니다
언제나 믿고 먹는 단풍미인쇼핑몰의 제품이에요
이번 오디 역시나~~너무 달콤해서 오디잼을 만들어 놓으니 달달함이 예술~
이렇게 오디잼으로 만들어 놓으면 우유에 오디쨈 넣고 갈아먹기도 좋답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오디 많이 드세요~
<단풍미인쇼핑몰의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제춤과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