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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유경아, 등록일 : 2024년 3월 28일, 열람 : 97
훈제오리를 쟁여두면 좋은 점^^
반찬 없을 때 그냥 굽기만 해도 일품요리가 되고,
이런 저런 요리에 별다른 양념 없어도
맛있는 고기반찬이 된다는 거? ^^
냉장실에 양배추랑 꽈리고추가 조금씩 남아
도톰하게 썰어 훈제오리와 함께 볶았어요
지난번 소개해드린 정읍시 단풍미인쇼핑몰의
유황먹인 오리훈제슬라이스 한팩 사용했죠.
훈제오리 잘못 구매하면 아무리 식물성 기름이라지만
넘치는 기름에 일부러 굽다가 따라 버리고
요리하곤 하는데,
좋은 부위 사용한다고 하시더니
정말 기름도 그리 많지 않아
고소함은 가득하고 부들부들 촉촉하니
아주 맛있는 메인요리를 완성했어요^^
그럼 쉽고 맛있는 훈제오리 양배추볶음 만들어 볼까요?
훈제오리 양배추볶음
훈제오리 슬라이스 300g, 양배추 (소) 1/4개
꽈리고추 10개, 마늘 5톨,
레드페퍼 0.5작은술, 굴소스 1큰술,
간장 2작은술, 맛술 1큰술, 후추약간
1, 양배추는 도톰하게 썰고,
꽈리고추는 반 가르고, 마늘은 편 썰어요.
2. 달군 팬에 훈제오리를 익혀요.
3. 기름이 나오기 시작하면 편 썬 마늘을 넣고
함께 볶아 주세요.
4. 양배추, 꽈리고추도 넣어 볶아요.
5. 굴소스, 간장, 맛술, 레드페퍼를 넣고
볶아 주세요.
6. 양배추의 숨이 죽으면 후추를 갈아 넣고
마무리 해요.
그냥 구워도 맛있는 훈제오리는
이렇게 야채랑 함께 볶아도 맛이 아주 좋아요^^
김 모락모락 올라오는
훈제오리 양배추볶음.
레드페퍼를 넣어 살짝 매콤하면서도
굴소스 덕분에 감칠맛도 끝내주죠^^
꽈리고추도 꼭 넣어 보세요.
특유의 향이 훈제오리와도 아주 잘 어울려요^^
냉장고에 쟁여두면
요긴하게 맛있는 한끼가 차려지는
훈제오리 슬라이스.
기름기 적고 적당한 훈연향에
담백하고 고소한 유황먹인
훈제오리로 드셔 보세요^^
정읍 단풍미인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유황먹인 훈제오리 슬라이스는
국산오리를 부화부터 사육, 가공 유통까지
생산관리하는 품질 좋은 제품이라
훈제오리 좋아하시는 분들께 아주 강추드려요.
유황오리 훈제슬라이스는
아래 링크를 통해 단풍미인쇼핑몰에서
만나실 수 있어요.
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