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이웃님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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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로 전국이 꽁꽁~

영하권의 날씨라 어디 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보내려니 몸이 근질근질하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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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모두 집에 있으니 주전부리로

누룽지를 튀겨서 다양한 시즈닝 옷을 입혀

간식을 만들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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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튀겨 놓으면 딱딱하지 않고

바삭하면서 과자처럼 먹을 수 있어서

아이들도 참 좋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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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다양한 시즈닝까지 하면

골라 먹는 재미도 있어

자꾸만 먹게 되는 누룽지튀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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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스낵 함께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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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누룽지, 식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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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닝>

* 계핏가루 ½ 큰 술 + 설탕 1 큰 술

*설탕 1 큰 술+ 카레 가루 ⅔ 큰 술

* 설탕 1 큰 술+ 고운 고춧가루 ½ 큰 술+ 소금 0.1 큰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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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1 큰 술=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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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단풍미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 본 누룽지에요.

국내산 100% 현미로 만들어

건강하게 먹을 수 있고,

한 번에 딱 먹기 좋은 양으로

개별 포장되어 있다는 점도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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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은 크기로 부셔 주세요.

오목한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담고

나무젓가락을 넣어 3~4초 뒤에

기포가 보글보글하게 생기면 튀기기 적당한 온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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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누룽지를 넣어 노릇하게

튀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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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제거해 주세요.

그릇에 세 가지 맛 시즈닝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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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를 넣어 시즈닝 옷을 입혀 주면

누룽지 스낵 완성이에요.

요래 만들어 놓으면 아이들도

얼마나 잘 먹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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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를 튀겨 놓으면

과자처럼 바사삭~ 한 식감도 좋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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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하게 끓여 먹어도 좋지만,

누룽지 튀김으로 살짝 튀겨서

홈메이드 시즈닝을 뿌리면

맛있고 건강한 간식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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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설탕에

매콤함을 더한 고춧가루 시즈닝~

계피 시즈닝, 카레 시즈닝까지~

취향대로 골라 먹는

재미까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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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너무 잘 먹어서

저는 튀기기 바빴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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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스낵 만들어 드셔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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