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목요일입니다.

오늘도 잘 보내셨는지요?

​

며칠 전에 남편 아침밥으로

누룽지요리 만들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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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출근을 하느라..

일어나면 사실 준비해서 나가기 바쁘지만..

추운 날씨에 빈속으로

나가면 더 춥게 느껴지기도 하고

점심때까지 빈속으로 견디는 것도

그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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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간편하게 속을 따뜻하게 채울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 주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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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워낙에 누룽지를 좋아해서

간식 삼아 그냥도 아작 아작~잘 먹는데

든든한 아침을 위해서 누룽지로

계란 넣어 죽을 만들어 주었더니..

아침에 까칠한 입에도 한 그릇 뚝딱 비우고

출근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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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편의 입을 너무 즐겁게

해 주고 있는 누룽지는

정읍시 우수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단풍미인쇼핑몰을 통해 만나 본

마이코 국내산 현미 수제 누룽지 선물세트 1Kg이에요.

​

” 최고 품질의 쌀로 우수한 우리 것을 만듭니다. “

마이코 인터내셔널은 국내산 기능성 품종인

금탑갈색가바 쌀을 농협 및 농가에

계약재배로 공급하고 있으며

자사 브랜드인 ‘가바나라’ 제품은

가바쌀과 우수 품종 현미를 주원료로

첨가물 없이 100% 쌀 원료만으로

누룽지를 가공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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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포장으로 되어 있어

여행 갈 때 들고 가기도 좋고,

보관하기도 좋으며

한번 먹기 좋은 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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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도정한 국내산 100% 현미로

밥을 지어 만든다고 해요.

​

두께 한번 보세요. ~

얼마나 얇은지 몰라요.

​

남편이 누룽지 좋아해서 마트에서

가끔 구입을 하곤 하는데..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

얇고 바삭하게 수제로 구워내어

식감이 더욱 우수하고

얇아서 이도 아프지 않고 먹으면 구수해요.

​

​

뜨거운 물만 부으면

부드러운 죽으로도

바로 드실 수 있어 간편하고요.

​

아주 얇아서 과자 대신해서

그냥 먹기도 좋아요.

​

그럼, 누룽지요리로 누룽지계란죽

만들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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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누룽지 60g, 계란 2개, 대파 10cm, 물 3컵,

멸치 액젓 1 큰 술, 소금, 참기름 1 큰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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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1컵= 200ml

​

대파는 송송 썰어 주세요.

그릇에 계란 2개를 담고

잘 풀어줍니다. ^^

​

냄비에 물 3컵을 담고

멸치 액젓 1 큰 술과

현미누룽지를 부셔서 넣어 주세요.

​

팔팔 끓으면 약불로 낮추고 ..

누룽지가 부드럽게 될 때까지 끓여 줍니다.

​

부드럽게 퍼지면…

계란물을 가장자리로 휘리릭~

둘러 넣어 주세요.

​

계란이 몽글몽글하게 떠오를 때까지

젓지 말고 그대로 둡니다.

몽글몽글하게 계란이 떠오르면

송송 썬 대파도 넣어 주고 …

​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입맛에

맞게 맞추어 주세요.

​

마지막으로 참기름 1 큰 술을 넣어 섞어 주면

누룽지계란죽 완성이에요. ^^

​

 

끓이기 너무 간단하죠?

​

가끔씩 저도 입맛 없을 때

누룽지요리로 만들어 먹는데

구수해서 자꾸만 먹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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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운 날엔 빈속으로 출근하면

더 춥게 느껴지기도하고

속이 허~해서

일이 손에 잘 잡히지 않는데..

따뜻하게 죽 한 그릇 뚝딱 비우고 출근하니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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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운 날엔 빈속으로 출근하면

더 춥게 느껴지기도하고

속이 허~해서

일이 손에 잘 잡히지 않는데..

따뜻하게 죽 한 그릇 뚝딱 비우고 출근하니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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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현미라 구수함도

남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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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제품과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