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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된장국 끓이는 법 / 시금치요리 /된장요리 /유기농된장

등록 : 박향라, 등록일 : 2023년 11월 6일, 열람 : 304

드디어 시금치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아직 달달한 겨울시금치는 아니지만 여름에 아무 맛 없던 시금치가 아니라 맛있는 시금치들이 나오기 시작 했어요.

시금치의 계절에는 역시 조개 넣어 끓이는 시금치된장국이 아주 맛이 있지요.

오늘은 시금치된장국 끓이는 법 알려 드릴게요.

아울러 맛있는 된장국의 기본이 되는 맛있는 유기농 재래식 된장도 소개해 드립니다.

아무리 맛있는 재료로 끓여도 된장이 맛이 없으면 안되는데요.

그 걱정은 넣어 둬~ 넣어 둬~

재료:

시금치 (1단= 데쳐서 꼭 짜서 3줌), 대파(1대), 청양고추(1개), 된장(5-6큰술),

다진마늘(0.5큰술)

조개육수:

물(1.5리터), 조개(2컵)

오늘 소개해 드릴 맛있는 유기농 된장은

정읍시에서 운영하는 단풍미인쇼핑몰에서 판매 하는 들하늘 유기농 국산 된장 입니다.

솔직하게 저는 엄마가 아직 된장, 국간장은 담그시기 때문에

주로 엄마표 된장과 국간장을 사용 합니다.

그래서 된장 사먹을 일이 거의 없긴 합니다만…

좀 더 젊었던 시절에는 마트에서 파는 대기업표 달달한 된장이 맛있다고 생각 했던 적도 있었는데

먹을수록 역시 엄마표 된장..그러니까 제대로 담근 한식 재래식 된장맛이 깊고 더 맛있다는 걸 알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사실 이렇게 집에서 된장, 간장 담가 먹는 집들이 거의 없지요.

시댁이나 친정이 시골이라면 모를까 도시에서는 더더욱 그러하고

부모님들도 연로 하시니 점점 힘들어 하시고요..

그럴때 사드시기에 딱 적합한…그런 된장이 되겠습니다.

100% 국내산 유기농 콩으로 직접 메주를 만들어서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았어요.

전통방식으로 2-3년간 장독에서 숙성 되어 안전하고 진한 유기농 집된장 이고요.

장에 들어가는 콩, 천일염, 고추등 모든 재료들은 국산만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색도 어찌나 먹음직스럽게 잘 익었는지…때깔만 봐도 이건 맛있는 된장이다! 느낌 빡!

풋고추 있으면 푹푹 찍어 먹어도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

저는 사실 상추쌈도 날 된장을 넣어 싸먹는거 깔끔해서 좋아 하거든요.

재래식된장이라고 해서 쿰쿰하거나 하지 않고 깔끔하면서 진한 맛입니다.

정성껏 콩을 심어 가꾸고, 솥에다 푹 쪄서 바람에 말려 짚으로 매달아 바람과 햇볕으로 말린 메주를

다시 숙성시켜 천연소금물에 담근 후 간장물을 빼고 된장만 독에다 다독다독 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여러 번이나 보낸 된장 입니다.

제대로 깊은 맛이 날수 밖에 없어요.

이렇게 담근 된장이야 말로 진짜 한국의 맛이지요.

그럼 이제 맛있는 들하늘 유기농 된장으로 시금치된장국을 끓여 봅시다.

물에 천일염 조금 넣고 팔팔 끓여서

아직은 뿌리 끝이 달달할때가 아니라 그냥 고 부분 잘라 내고 두어번 물에 씻어낸 시금치를 밑둥쪽을 가지런히 모아 잡고 팔팔 끓는 물에 밑둥 부터 넣어 주고

잠시 후에 다시 잎까지 밀어 넣어 휘이 저어서 바로 건져 냅니다.

바로 찬물에 여러번 헹궈서 그릇 바닥에 흙이 없을때 까지 씻어 주세요.

시금치는 구석구석 흙이 끼기 쉬워서 씻읃때 잘 씻어야 하는데

데친 후에 흔들어 씻어야 잘 씻어 져요.

조개는 사다가 미리 소금물에 담궈 뚜껑 덮어서 냉장고에서 해감 시켜 두었어요.

바락바락 주물러서 여러번 헹궈 내고

물에 조개를 넣어 끓여 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조개가 입을 벌립니다.

고때까지 좀 끓여 주세요.

그리고 체에 받혀서 국물 따로 조개 따로 분리해 주시고

조개를 끓였던 냄비는 한번 헹구고 따로 분리한 조개육수를 가만 가라앉혔다가 조심히 윗물만 따라 내요.

그러면 아무리 해감하고,걸러주고 뭐하고 해도 밑에 이렇게 좀 가라앉아요.

우리 부부가 이런거 좀 질색해서..ㅋㅋ 이렇게 최대한 조심해서 음식을 만들어요.

조개는 장식용 몇개 빼고 살과 껍질을 분리해 둡니다.

가을이라 조개가 씨알이 너무 잘잘 하네요 ㅠ.ㅠ

가지런히 놓고 반 정도 길이로 잘라 줘요.

시금치는 너무 크면 먹기 힘드니까 좀 뜯어서

시금치 물기를 꼭 짜서 이렇게 3줌 정도에요.

시금치 물기를 꼭 짜서 이렇게 3줌 정도에요.

조개육수에 시금치 넣고 다진마늘 넣고 끓여요.

길게 반 갈라 3-4센치로 썬 대파도 넣고

된장을 넣어 줘요.

된장을 체에 걸러 넣어 주셔도 되는데

저는 그냥 된장을 풀어 넣어 끓입니다. 이건 취향껏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된장의 간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데

이런 재래식 된장은 좀 시판된장보다 짤수도 있어요.

그러니 처음부터 분량을 다 풀지 마시고 적당히 넣고 좀 끓인 후에 간을 다시 맞추는 것도 좋습니다.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고요.

푸욱~~~~~~~~~~~ 끓여 주세요.

시금치도 대파도 부들부들 하게 되도록 끓여 줘요.

마지막에 조갯살 분리해 둔것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 주면 완성.

저는 시금치된장국은 가능하면 꼭 조개로 끓입니다.

시금치에는 수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게 멸치와 만나면 안좋다고 해서요.

그리고 왠지 조개국물에 끓여야 더 시원하고 맛이 좋더라고요 ^^

역시 재래식된장이어야 이 깊은 맛이 제대로 표현 됩니다.

달큰한 마트표된장 하고는 차원이 달라요.

어디 시골 툇마루에 앉아서 할머니가 끓여 주시던 시금치된장국을 한그릇 맛보는 느낌 이랄까요…

기억하기로는 이런 국을 시금치토장국 이라고도 했던거 같은데요.

허니는 속이 불편할때는 꼭 재래식 된장으로 푹 끓인 된장국을 먹습니다.

그러면 트림이 꺽 나면서 속이 편안해 진데요.

저 역시 몸이 안좋을때면 이런 재래식된장으로 끓인 된장국이 참 좋더라고요..

역시 우린 한국인 입니다. ^^

맛있는 재래식 된장을 찾고 계신다면

정읍시에서 운영하는 단풍미인쇼핑몰에서 판매 하는 들하늘 유기농된장을 구입해 보세요.

제대로 한식 된장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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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에서 운영하는 단풍미인쇼핑몰에는 들하늘 유기농된장 외에도

품질 좋은 정읍에서 재배한 농산물과 그 가공품들이

아주 많이 있어요.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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