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또 쌀쌀해지기 시작 했어요.

엇그제까지 덥더니만 갑작스러운 변화에 화들짝 놀랐다고나 할까요?

옷장 정리의 시즌이 다가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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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쌀쌀해지니 찬물이 갑자기 먹기 싫어졌어요.

신기하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바로 따뜻한 차가 좋아지는 제가 요즘 즐겨 마시는 차를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

정읍시에서 운영하는 단풍미인쇼핑몰에서 판매 하는 푸른들 농원 정길남 당찬 여주차 입니다.

단풍미인쇼핑몰 서포터즈인 저에게 체험품을 보내주시는데

이번 체험품목인 여주차 뿐 아니라 이것저것 잔뜩 챙겨서 보내주셨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직접 농사 짓고 그 농산물로 직접 만드신

여주차, 여주즙, 여주환, 여주액, 찹쌀, 녹미 까지….

근데 이 와중에 찹쌀이랑 녹미랑… 또 왜이렇게 쌀이 좋아요?

자신 있으시니 먹어보라 보내주시는 거죠. ^^

여주즙과 여주액도 보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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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액은 말린 여주와 정제수를 넣고 72시간 지그시 달여서 파우치에 담은 제품 이고요

여주즙은 생열매를 세척하여 녹즙기에 착즙하여 물 한방울도 들어가지 않게 만든 제품 이에요.

그리고 첨가물없이 여주 건과를 고농축으로 달여서 여주가루에 고농축앤만 넣어 만들었다는

여주환 입니다.

첨가물이 없어서 냉장이나 냉동보관 하고 드셔야 한다고 하니 왠지 더 믿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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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즙이나 여주액, 여주환은 의약품이 아닌 건강식품으로 각자 체질에 맞게 꾸준히 드시면 좋다고 해요.

오늘 소개할 본 제품은 바로 여주차 입니다.

포장이 아주 깔끔하고 좋지요?

안에는 이렇게 2봉지로 포장이 되어 있어요.

깔끔하죠?

2023년산 햇 여주로 만들었답니다.

여주차는 보리차처럼 2리터 물에 여주를 8-13개 정도를 넣고

센불에서 끓인 후 약한 불에서 5분정도 더 끓여 주면 된답니다.

끓이고 난 후엔 여주열매는 건져내야 구수 하면서 약간 쓴 맛이나는 여주차를 드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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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리터에 그 6-7개 정도의 여주를 넣어서 여주차를 끓였습니다.

센불에서 바글바글 끓으면 좀 더 두었다가 약불에서 5분…

여주 건더기는 건져내고 마시고 있어요

따뜻하게 마시기도 하고 시원하게 마시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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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저 처럼 끓여 드셔도 좋지만 다기에 녹차처럼 따뜻한 물 부어 우려내어 드시는 것도 좋아요.

여주는 겉 돌기 부분에 식물성인슐린이 함유되어 있고 쓴맛 성분에 모모르데신 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요.

여주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비타민c가 풍부한 항산화물질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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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제가 당뇨환자 니까요. (어쩜 요즘 전부 제 맞춤 제품들이..ㅋㅋ)

여주차를 약이라고 생각 하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틈틈 마셔주는 것이 좋겠다고 안그래도 생각 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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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대로 잘 만들어진 제품으로 만나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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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에서 운영하는 단풍미인쇼핑몰에는

정읍에서 재배한 농산물과 그 가공품들이

아주 많이 있어요. 무료배송의 메리트 까지! 꼭 챙겨 보세요 ^^

​https://www.danpoongmal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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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단풍미인쇼핑몰로 부터 제품과 원고료를 지원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