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식재료를 구입할때 영양정보를 자세히 들여다 봅니다.

그러다보면 아니 무슨 먹거리에 당류가 이렇게 많이 들어 있는지…

탄수화물은 또 왜 이렇게 과다한지…. 깜짝 놀라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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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가공식품류 중에 단백질 많고 당류와 탄수화물 적은 먹거리를 찾는 것이

쉽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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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정읍시에서 운영하는 단풍미인쇼핑몰에서 보내주신 삼호유황오리의 수제 오리떡갈비가

단백질 풍부 하고 당과 탄수화물은 적더라고요.

오호라…. 바로 이건데?

게다가 맛은 또 얼마나 좋은지…. 앞으로는 제가 좋아 하고 자주 찾는 먹거리로 당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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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데워만 먹어도 맛있는 삼호유황오리 떡갈비로 찹스테이크 한번 만들어 보았어요.

맥주 한잔 할때 안주로도 좋고…. 저는 반찬으로도 잘 먹고요 ^^

아이들도 아빠들도 엄마들도 모두모두 좋아 하실만한 맛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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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같이 한번 만들어 보아요.

재료:

오리 떡갈비 (200g), 양파(1/2개), 붉은 파프리카(1/2개), 노란 파프리카(1/2개),

피망(1/2개), 마늘(5톨), 식용유(1.5큰술), 스테이크소스(4큰술), 통후추가루(적당량)

아이스팩 넣어 시원하게 잘 배송 된 오리 떡갈비~

수제 오리떡갈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고

마늘은 편으로 썰고, 양파와 파프리카, 피망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줘요.

식용유에 마늘을 넣고 볶아 향을 내고

오리 떡갈비를 넣어서 볶아 줘요.

저는 좀 노릇하게 되도록 볶아 줍니다.

떡갈비 표면이 노릇하니 튀기듯 구워지면

파프리카와 양파를 넣어 볶고

스테이크 소스를 넣어 볶아 줍니다.

첨 보다는 볶다보면 농도가 생기면서 소스가 착착 붙지요.

이때 피망은 좀 더 얇으니까 피망을 넣어서 살짝 볶고

후춧가루를 갈아서 조금 뿌려 주세요.

그리고 섞어 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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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테이크 소스 하나면 됩니다.

굴소스, 케찹 이런거 안넣어도 떡갈비가 맛있고 간이 잘 맞아서

맛있습니다.

솔직히 떡갈비만 그냥 데워서 먹어도 아주 맛있습니다.

그런데 볶아 놓으면 또 색다르게 맛있게 먹을 수 있지요.

거기다 채소도 듬뿍 먹을 수 있어서 더 바람직 합니다. ^^

채소랑 같이 집어 먹는 오리 떡갈비가 얼마나 맛있다구요~

남편이 오늘 술안주로 뭐 좋은거 없어? 할 때~

아이들이 엄마 맛있는거 해주세요~ 할 때!

초간단 하니까 쉽게 한끼 맛있게 먹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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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삼호 유황오리 떡갈비! 기억해주세요. ^^

제품 구입은 아래 링크에서 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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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단풍미인쇼핑몰은

정읍에서 재배한 농산물과 그 가공품들을 판매 하고 있습니다.

1개만 사도 무료배송!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제품들!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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