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보라색이 고운 오디는 몸에 아주 좋은 건강 과일 이랍니다.

그 검보랏빛은 안토시아닌 이라는 성분인데

안토시아닌은 항산화물질 가운데서도 탁월한 효과를 가진 물질 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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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오디로 맛있는 오디두유쉐이크를 만들어서 드셔보실래요?

만들기도 아주 쉬운데 맛도 좋고~ 듬뿍 섭취 하기 좋답니다.

재료: (1-2인분)

냉동 오디(200g), 두유(1팩=180ml)

오디는 과육이 물러서 생과로는 좀 배송이 어려워요.

그래서 수확 후 바로 영하 40도로 급속냉동 하여 배송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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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는 오디는 정읍시에서 운영하는 단풍미인쇼핑몰에서 보내주신

정읍 두승산골농장의 재래종인 청일오디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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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은 오디와 복분자로도 아주 유명한 고장 이거든요.

제가 여러 해 먹어 왔지만 정말 신선하고 맛있더라고요.

역시 유명한건 다 이유가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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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좋지~ 물 좋지~ 산 좋지~

수확한 오디를 바로 급속냉동해서 보관 해서 보내주시는 두승산골농장 오디!

두승산골농장은 오디 외에도 아로니아와 사과대추등을 재배 하시는 곳입니다.

제품을 아주 더운 날 오후에 받았는데도 아이스팩이 하나도 녹지 않을 만큼 땅땅하게 얼어서 도착 했습니다.

그 만큼 과육도 녹지 않고 잘 도착 했더라고요.

아무리 냉동이라고 해도 받았을때 막 녹아 있음 그렇던데…

잘 냉동되어 도착 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디는 정말 까맣게 보일 정도로 잘 익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먹어보니 당도가 얼마나 높은지 정말 달달~~~~ 하니 향도 진하고 맛이 좋았어요.

오디는 정말 까맣게 보일 정도로 잘 익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먹어보니 당도가 얼마나 높은지 정말 달달~~~~ 하니 향도 진하고 맛이 좋았어요.

두승산골농장 오디는 재래종인 청일 이라고 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품종 중에서 가장 맛과 향이 뛰어 나다고 하더니

정말 맛과 향이 좋더라고요.

냉동으로 받는 오디는 물에 세척하지 않고 먹는 과일 입니다.

그래서 無화학비료, 無제초제와 위생관리를 하여 재배 하였습니다.

어릴적 할머니네 가면 뒷산 오디를 몰래 따먹고 내려오면 아무리 티를 안내려고 해도 시커멓게 변한 입술과

옷에 묻은 오디즙 때문에 딱 걸리곤 했었는데 그때 생각이 납니다.

정말 까맣게 잘 익었어요. 이렇게 색이 진해야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거겠지요.

보통 제가 200g씩 사용하게 될 것 같아서 200g씩 소분 하여 냉동실에 넣어 두고 먹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오후에 땡땡 얼려 둔 오디를 한봉 꺼냈습니다.

시원하고 건강한 음료를 만들어 먹으려고요.

믹서기에 얼린 오디를 넣었어요.

얼린 오디를 사용하면 따로 얼음을 넣지 않아도 시원하게 마실 수 있게 되지요.

두유를 한팩 넣어 줍니다.

저는 무첨가 두유라서 단맛이 1도 없는 두유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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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곱게 갈아 주기만 하면 됩니다.

정말 너무 간단 하죠.

오디도 미리 200g씩 소분해서 얼려두면 손에 묻히지 않고 깨끗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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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보랏빛이 넘 이쁘죠.

두유랑 만나니까 더 이쁜 색으로 변했어요.

설탕 1톨 넣지 않았는데

저는 심지어 단맛 없는 두유를 사용 했는데도 얼마나 달달한지 몰라요.

그래도 오디는 혈당강화성분이 있다니 (물론 과일을 갈아 먹는 건 좋지 않다고 하지만)

큰 걱정 없이 맛있게 마셨답니다.

단풍미인쇼핑몰에는 물 맑고 공기 좋은 정읍에서 재배한 농산물과 그 가공품들이

아주 많이 있는데요. 무료배송의 메리트 까지! 아주 좋습니다.

​https://www.danpoongmal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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