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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박향라, 등록일 : 2023년 6월 14일, 열람 : 625
시래기를 보면 해먹고 싶은 대표적인 음식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바로 생선을 넣고 시래기생선조림을 만들어 먹는 거죠.
고등어를 넣어서 시래기조림을 해도 맛있고 오늘처럼 참조기를 넣고 해먹으면 더더더 맛있어요 ^^
이거 진짜 밥도둑 이라는 단어가 딱!!!!!!!
조기도 조기지만
그 조기의 감칠맛이 쫘악!!!!!! 스며든 부들부들한 시래기 맛이 아주 끝내 줘요.
바로 이맛이야~ 한다니까요^^
시래기조기조림 하러 가봅시다!
재료:
삶은 시래기(3줌=약 300g), 참조기(4마리), 대파(1대), 양파(1/4개),
청양고추(2개), 멸치육수(2.5컵), 들기름(0.5큰술)
시래기 양념:
고춧가루(0.5큰술), 들기름(1.5큰술), 국간장(1큰술), 올리고당(0.5큰술)
양념장:
다진 마늘(1.5큰술), 고춧가루(2큰술), 국간장(1큰술), 진간장(1.5큰술), 맛술(2큰술)
오늘 사용할 시래기는
정읍시에서 운영하는 단풍미인쇼핑몰에서 판매 하는 무언니 삶은시래기 입니다.
자세한 소개는 https://blog.naver.com/teaser1/223122246989
정말 맛있고 편리한 시래기라서 저는 홀딱 반했어요.
다 삶아서 손질 한거라서 가볍게 물에 한번 헹궈서 물기 꼭 짜서 냄비에 담고
시래기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버무려서 한 30분 재워두세요
그 사이 양념장을 만들어 두고
멸치육수(0.5컵 정도 넣고 뚜껑을 덮어서 시래기가 푹 끓여 지도록 끓여주고
저는 지느러미 자르고 비늘 긁어 손질해서 얼려둔 참조기를 꺼냈어요.
자연 해동했죠.
푹 끓인 시래기 위에 참조기 쪼로록 올리고
조기 위에 양념장 올려 주고
멸치육수(1.5컵)을 부어 주고 푹 끓여 줍니다.
시래기가 푹 익어야 맛있고요
조기의 맛이 시래기에 푹 스며들어야 찐맛 이에요.
어느 정도 끓고 나면 어슷 썬 대파와 채썬 양파와 어슷 썬 청양고추를 올려 주고 푹 끓여요.
국물이 넘 부족하다 싶으면 저는 육수나 물 0.5컵을 아까 양념장 그릇에 헹궈서 더 넣어요.
들기름 (0.5큰술) 둘러 주고 대파와 양파가 익도록 더 끓여 주세요.
국물도 많이 졸아 들었을꺼에요.
국물 떠 드실거라면 물이나 육수를 조금 넉넉히 넣으셔도 되는데
이건 조림이라서 저는 그냥 이 정도….
생선의 감칠맛을 최대로 품어 낸 부들해진 시래기….
그리고 달달한 살맛의 참조기~
맛이 정말 고급스럽고 좋습니다.
와~ 이게 정말 맛있는 맛이지…. 싶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단풍미인쇼핑몰에서 판매 하는 무언니 삶은 시래기가 참 맛있네요.
건시래기 불려서 삶아서 하는 시간도 필요 없고
제가 물에 헹궈보니 참 깨끗 해요.
푸욱…끓여 놓으니 껍질도 안벗겼는데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밥에 이 시래기를 척척 올려 먹으면 얼마나 맛있다고요.
저는 솔직히 너무 잡곡밥에 올려 먹으니 좀 아쉬웠지만
보리만 살짝 넣은 쌀밥에 올려서 드셔 보세요.
햐….. 진짜! 짱맛!
이 시래기 거부 할 수 있으세요?
전 못하겠습니다만….^^
정읍시에서 운영하는 단풍미인쇼핑몰 정말 좋은 쇼핑몰이에요.
물 맑고 공기 좋은 정읍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농산물가공품을 구입 하실 수 있고요.
어떤 제품을 구입하셔도 무료배송 ^^
무언니 삶은시래기는 아래 링크에서 구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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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정읍 단풍미인쇼핑몰로 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