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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시래기된장지짐 만드는 법 / 콩가루요리/시래기요리

등록 : 박향라, 등록일 : 2023년 6월 14일, 열람 : 594

저는 토속적인 음식을 참 좋아 해요.

정말 한국인이라 행복하다… 이렇게 맛있는 한식을 먹을 수 있다니! 이런 느낌 이랄까요??

아주 어릴적 부터 워낙 채소류 좋아 하고

된장, 고추장 들어간 음식 좋아 하고

김치 없으면 밥 못먹는 완전한 한국인 입맛 ^^

지금은 뭐 외국음식도 좋아 하지만 그래도 역시 우리 입맛엔 한국음식이 최고 !!

제가 좋아 하는 것중 하나가 또 시래기가 들어간 음식들 이에요.

이건 또 왜 이렇게 맛있는지~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해 드리는 콩가루시래기된장지짐은 정말 제가 좋아 하는 음식중 하나에요.

날콩가루를 묻힌 시래기를 된장에 넣고 푸욱~~~~~~~ 지져 주니까

부들부들 하고 구수하고~ 와! 이거 정말 넘 맛있어서 저는 시래기를 밥 보다 더 많이 먹는 답니다.

그럼 같이 한번 만들어 볼까요?

재료:

삶아서 손질한 시래기 (300g), 콩가루(6큰술), 멸치육수(5-6컵), 된장(3-5큰술),

청양고추(2개), 다진 마늘(1작은술), 어슷 썬 대파(1줌)

일단 맛있는 시래기요리를 하려면 시래기가 필요 합니다.

오늘 사용할 시래기는 정읍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단풍미인쇼핑몰에서 보내주셨어요.

사실 시래기가 온다고 해서 건조시래기 인가 했었는데요.

박스를 열어보니 친환경 보냉박스를 2중으로 해서 보내셨더라고요.

테이프도 종이테이프를 쓰시고…

오! 신경 많이 쓰신 느낌이라 기분이 좋았어요

아이스팩도 에코그린팩으로

열어보니 마른 건조시래기가 아니라 생무청을 삶은 시래기 였어요.

아하… 이제 보니 이름도 무언니삶은시래기 네요.

정읍 토질 좋고 물 좋은 곳에서 직접 농사지은 건강하고 몸에 좋은 시래기를

대량생산 방식이 아닌 소량 생산으로 신선도를 유지하고 밭에서 바로 수확한 무청 시래기처럼 색이 푸릇푸릇한

햇시래기를 소량식 가공하여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 좋은 시래기 랍니다.

보이시죠? 국산 무청 100% 이구요.

밭에서 무청을 공장 내부로 들이지 않고 1차 흙제거- 2차 무청의 잎을 쓸수 있는 것만 남기고 컷팅-

3차 보관용 박스에 차곡차곡 진열 – 4차 영하40도의 급냉동고에 보관하여 제품이 신선 해요.

받으시고 보관은 냉동실에 하시면 되고

쓰기전에 꺼내 실온 해동 하신 후에 바로 사용 하시면 됩니다.

팩에서 꺼내보면 이런 느낌 이고 잘 삶아서 물기 잘 빼고 반절 정도 길이로 자른 것 같고

그걸 차곡차곡 해서 얼린 겁니다. (지금은 해동 상태)

정말 깔끔 하게 손질 되어 있어요.

시래기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소가 들어 있어 건강에 좋은 식재료 이죠.

건강이 안좋아 지신 부모님의 농사를 돕기 위해 전북 정읍시로 귀농한 여성농업인 몸과 건강에 좋은

무청시래기 농사를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원래 시래기 라고 하면 겨울에 무를 잔뜩 뽑아 내면 무는 무대로 먹고 무청을 삶아서 말리거나 생것으로 말려서 두고

삶아서 먹던 것을 말하는데 요즘은 또 무청만 쓰기 위한 무재배를 많이 한다고 해요.

이런 무청은 더 부드럽고 맛있다는 거죠.

제가 물에 한번 흔들어 씻어 보았는데

이물질 없이 깨끗 했어요.

물기 꼭 짜서

여기에 날콩가루를 넣어 주는 겁니다.

그리고 버물버물 버무려 줘요 시래기에 콩가루가 묻겠지요?

나중에 씻어지긴 해도 또 나름 잎 사이사이 남고 그래요.. 그냥 푸는거 보다 이렇게 해서 먹는게 더 맛있어요

믿으세요!

멸치육수 팔팔 끓입니다. 5컵으로 시작 합니다.

된장을 풀어 줍니다.

저는 엄마가 만들어주신 집된장이에요.

가능하면 이런 재래식된장 쓰세요.

마트표 보다 훨씬 맛있어요.

혹시 재래식된장 없으시면

단풍미인쇼핑몰에서 찾아 보세요

맛있는 된장 많아요. 강추!

이때 우리집 된장이 짜다. 하면 3큰술 정도… (좀 졸이듯 푹 끓일거니까 첨부터 간이 너무 딱 맞으면 안됨)

우리집 된장 싱겁다 하면 4-5큰술로 맞추세요.

된장 국물이 팔팔 끓으면

콩가루 버무려 둔 시래기를 넣고 젓가락으로 살…풀어 끓입니다.

그릇에 묻은 콩가루 아까우니까 국물 떠서 잘 씻어서 넣고요

청양고추 다져서 넣고

다진 마늘 넣고

대파도 어슷 썰어 넣어 푸욱~~~~~~

팔팔 끓으면 불 중불로 낮춰서 오래오래 푹 끓여 줘요.

어떨때 까지?? 시래기가 막 넘 부들부들 호로록 할때까지

국물이 좀 자박하게 될때까지 하면 되는데 혹 국물이 넘 졸았다면 물이나 육수 조금 더 넣어 국물 농도는

원하는 만큼 맞추시면 됩니다.

국처럼 드시고 싶다면 국물을 더 넉넉히 잡고 간이 부족하면 된장을 더 풀면 되는데요

원래 제가 의도하는 콩가루시래기된장지짐은 찌개보다 국물이 더 적게 잘박하니…그런 거에요..

이 시래기를 척척 밥에 올려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와….. 정말! 이게 한국 맛이야!

무언니 삶은 시래기 정말 깨끗하고 부드럽고 맛있네요.

첨엔 좀 뻣뻣한가? 싶었는데 끓이니까 부들부들 해지고 맛있게 변했어요.

내가 마른 시래기 불리고 삶고 껍질 벗기고 씻고 안해도 되니까 넘 편하고

음식도 금방 만들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날콩가루가 농도를 살짝 걸쭉하게 만들어주고

구수한 맛이 얼마나 풍미를 높여주는지…

다져 넣은 청양고추 덕분에 칼칼~ 하니 입맛이 싸악 돕니다.

이 맛 모르면 손해 보시는 거에요.

이건 정말 꼭 드셔야 한다니까요.

꼭꼭 해드세요.

무언니 삶은 시래기는

정읍시에서 운영하는 멋진 쇼핑몰 단풍미인쇼핑몰에서 구입해 보세요.

정읍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농산가공품들로

어떤 제품을 구입해도 무료배송! 아주 매력적이고

제품들이 정말 다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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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정읍 단풍미인쇼핑몰로 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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