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남매 어릴때는 콩밥을 지어주면

콩 특유의 달큰한 맛을 좋아하며

콩만 골라먹던 시절도 있었어요.

그랬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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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민군은 그래도 콩밥을 고소하다고 좋아하는데

랑양은 썩…

안먹진 않지만 좋아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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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릴때는 서리태콩밥을 좋아하다가

중간에 멀리했다가

또 이 나이가 되어서는 좋아하는가봅니다.

백미 2C

서리태 콩 1/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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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2C+2T

정읍 단풍미인쇼핑몰 우리 농산물

서리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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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방지와 항산화효과까지 있는

서리태 검은콩요리 만들어 많이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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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만만한게 콩밥이 아닐까 싶네요.^^

서리태콩밥 만들기에 가장 먼저 할일은

검은콩 씻어서

불려두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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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불리지는 않아도 되고요.

약 20분~30분 정도만 불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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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 만들때 콩은 얼만큼 넣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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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껏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그렇다고 콩을 너~무 많이 넣으면 부담스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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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2컵에 콩 1/3컵이면 적당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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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콩을 반컵을 넣었더니만…많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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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불리는 물은 버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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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통통 불어터지면 콩밥을 지었을때

식감이 별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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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불려서 검은콩밥을 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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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도 깨끗히 세척해줍니다.

아직 손이 시려우니 거품기를 이용해서

쌀을 깨끗히 세척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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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한 쌀을 압력밥솥 내솥에 담고

불린 콩과 콩 불린물을 함께 넣어주세요.

쪼글쪼글 콩이 잘 불려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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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태의 크기가 막 두배가 되도록 불리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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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 밥물은

보통의 흰쌀밥을 지을때와 같이 1:1을 기준으로

약 2큰술 정도만 더 넣어줍니다.

백미 1컵당 1큰술을 더해주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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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잘 불린 서리태를 넣었을 경우 기준입니다.

백미 메뉴로 검은콩밥 서리태콩밥을 지어줍니다.

단풍미인쇼핑몰에서 보내주신 서리태는

유독 달큰하고 쫀득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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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종자를 선별하여 잘 발효시킨

퇴비를 듬뿍 넣어 지은

농산물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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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어진 콩밥은 저어놓으셔야 합니다.

취사가 완료 된 후에 밥을 저어두지 않으면

밥이 그대로 굳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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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저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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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공기에 약 210g 을 기준으로 잡아요.

많은 분들이 가장 좋아하시는 흰쌀밥은 310kcal

다이어트 할때 많이 드시는

귀리밥은 285kcal

현미밥은 305kcal

그리고 검은콩요리 콩밥은 302kcal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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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조금씩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칼로리는

큰 차이는 없어요.

어릴적 친구들 만날때 랑양을 데리고 나가서

밥을 먹으면

친구들 중에 제일 의젓했던 친구가

콩을 골라서 랑이의 밥그릇에 담아주었던 기억이 나요.

ㅋㅋㅋㅋ

편식하던 친구는 콩밥을 좋아하던 랑양의 밥그릇에

소복~하게 담아주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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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미인쇼핑몰 서리태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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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단풍미인쇼핑몰의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