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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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많이 올라 더워졌어요.

그러다 보니 갈증이 나서 물을 자주 마시게 되는데…

맹물은 어찌 그렇게 잘 안 마셔지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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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보리차나 메밀차를 끓여 마시고 있기는 했는데…

아들이 비염이 있어서

비염에 좋다고 알려진 작두콩차 물대신

끓여 마시고 있는데..

알고 보니 비염 외에도 우리 몸에

다양하게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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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콩에는 섬유질, 단백질, 칼륨, 탄수화물,

마그네슘, 아연, 구리, 철 등 …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지방산 등..

영양소가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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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작두콩 껍질에는 약용으로도

쓰일 만큼 건강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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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우린 물은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두니

수시로 마시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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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깔도 꼭!! 보리차 같지 않은지요?

마셔 보면 맛이 부드럽고

구수함이 보리차랑 차원이 다르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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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하게 우려내었는데..

많이 넣을수록 색도 진하고 구수함도 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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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오복야네는 어린 작두콩 깍지로

만들어 맛과 향 건강에도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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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꼭! 끓여서 마셔야 하나?

N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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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에 몇 조각을 담고

따뜻한 물을 넣어 우려 드셔도 되기에

사무실에서도 간편하게 차로 마실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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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에서도 잘 우러나므로

생수병에 몇 개 담아

우려 드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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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나는 소고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콩은 우리 몸에 이로운 성분이 충분하고

매우 유익한 식품이 아닐 수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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