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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토란탕 끓이는 법 / 토란요리

등록 : 박향라, 등록일 : 2022년 12월 19일, 열람 : 1,316

날씨가 너무 춥죠?

겨울은 추운게 정상이긴 한데 올해는 유독 춥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눈도 좀 자주 오는거 같구요. (근데 전남지방에 너무 가물데요… 눈이 되었던 비가 되었던 좀 내리긴 해야 겠습니다)

추운 날엔 밥 먹을때 따끈한 국물요리가 더더더 필요 해요.

그래서 오늘은 파근하고 쫀득하고 맛있는 토란을 넣고 들깨가루 듬뿍 넣어서 보양식 같은

들깨토란탕을 끓였습니다.

한그릇 푸짐하게 먹고 나면 뭔가 힘이 나는것 같고 몸도 따뜻해지는 기분이에요.

맛있는 들깨토란탕 한번 꼭 드셔보세요 ^^

토란국을 주로 추석때 먹지만 토란이 제대로 맛있는 건 숙성 된 후 바로 지금 이라고 해요.

맛있을때 잘 챙겨 먹기로 해요.

재료: (4인분)

껍질 벗겨 썬 토란(2컵), 표고버섯(2개), 대파(1/2대), 멸치육수(900ml),

미나리 (썰어서 1줌), 다진 마늘(0.5큰술), 들깨가루(2/3컵),

멸치액젓(1큰술), 국간장(1.5큰술),

녹말물(녹말1큰술+물3큰술). 소금(적당량)

잔치국수 해먹겠다고 미리 북어대가리, 멸치, 다시마, 파뿌리, 무를 넣고 육수를 푹 내어 둔 것이 있어

그걸 사용 했습니다.

토란손질법은 지난 포스팅에서 알려 드렸었죠.

오늘 소개한 토란은 정읍단풍미인쇼핑몰에서 보내주신 흙사랑농장 흙토란 입니다.

아래 포스팅 확인 하시면 정보와 손질법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teaser1/222956335971

먹기 좋게 서로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준 토란을 멸치육수에 넣고

다진 마늘 넣고

국간장 넣고

멸치액젓 넣고 끓입니다.

편으로 썬 표고버섯도 넣어 줘요.

육수가 팔팔 끓으면 들깨가루를 넣고 한소끔 더…

다시 끓어 오르면 어슷 썬 대파를 넣고 끓여요.

녹말을 물에 잘 풀어서 팔팔 끓을 때 골고루 뿌려서 휘이 저어 주세요.

들깨토란탕은 좀 걸쭉 해야 더 맛있고

토란의 미끄덩한 느낌도 잡아 주거든요.

마지막으로 4-5cm 사이즈로 썬 미나리도 넣고 바로 불 끄면 됩니다.

(미나리는 제가 화분에서 키운거에요. 으쓱~)

토란 안좋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저는 참 맛있어서 좋아 해요.

이번 토란이 특히 쫀득하니 파근하니 맛있더라구요 ^^

허니랑 이상하게 너무 맛있다 하면서 먹었어요 ^^

전에는 허니가 토란을 안좋아 했는데 자꾸 먹더니 이젠 맛있다고 참 좋아 하는데

이번 토란을 유독 더 맛있었데요 ^^

토란에 들깨가루 넣어서 끓이면 더더 맛있답니다.

꼭 드셔보셔야 해요.

토란이 워낙 먹으면 든든해서 밥 조금 덜 먹어도 좋더라구요 ^^

뭔가 한그릇 먹고 나면 든든하고 보양식 먹은 기분 이에요.

겨울에 따끈한 들깨토란탕 한그릇 먹고 나면 든든 하네요.

맛있는 흙토란은 정읍단풍미인쇼핑몰에서 구입해 보세요.

https://www.danpoongmall.kr/product/%ea%b5%ad%ec%82%b0-2022%eb%85%84-%ed%99%a9%ed%86%a0%ed%96%87%ed%86%a0%eb%9e%80%ec%95%8c%ed%86%a0%eb%9e%80500g-1kg-3kg-5kg/

https://www.danpoongmal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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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정읍단풍미인쇼핑몰로 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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