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홍보단
등록 : 유경아, 등록일 : 2021년 9월 13일, 열람 : 2,805
가끔 입맛이 영 별로다 싶을때는
찬물에 밥 말아 맛있게 무친 깔끔한 장아찌 한점이
오히려 식욕을 돋게 만들기도 하죠?
울외장아찌의 맛을 처음 알게 해준
#단풍만나원 에서 이번엔 무장아찌를 만나 봤어요.
#단풍미인쇼핑몰 에 입접된 단풍만나원의 장아찌는
이미 많은 분들께 주박으로 재워 맛있는 장아찌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기도 하죠^^
보통 간장이나 식초설탕에 절이는 대신
술찌개미인 주박에 재워 깊은 맛을 낸
#주박무장아찌 에요.
내장산 자락에 위치한 단풍만나원은
엄선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
맛난 장아찌를 만드는 곳이죠.
간혹 재래시장에서 좌판에 널려 판매되는
주박무장아찌를 보면 저거 맛있는건데 왜 저렇계?
라는 생각이 들게 해요..ㅠㅠ;;
요즘은 위생 또한 무시할 수 없잖아요.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져 오기 때문에
이대로 서늘한 곳 혹은 냉장실에 두시고
하나씩 꺼내 무쳐드심 되요^^
뚜껑을 열면 비닐안에 마치 미소된장색감의
주박으로 가득찬 #무장아찌 를 만나게 되죠^^
요 주박으로 80일이상 숙성시켜
최고의 깊은 맛을 내주는 거죠.
요리하실땐 주박을 쓰윽 흝어내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주세요.
찬물에 담가 짠맛을 빼기도 하지만,
단풍만나원에서 알려주는 비법인
물엿을 활용해 보세요.
먹기 좋게 얇게 썰어서,
물엿을 한수저 정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1시간 두면 밑에 물이 흥건히 나오며 짠맛이 빠져요
그럼 꼭 짜서 참기름과 통깨만 넣고 조물조물 무치죠.
청주를 만드는 청주박의 약간 싸싸름한 맛과
단맛이 어우러져 입안이 깔끔해지는
#무장아찌무침 이 너무 쉽게 완성되요.
요렇게 무쳐서 그냥 드셔도 맛있고
다져서 주먹밥에 넣어도
단무지 대신 넣어 김밥을 말아도 맛있답니다.
전 만들자마자 바로 찬물에 밥 말아서
한그릇 뚝딱 ㅎㅎㅎ
아래 링크를 통해 만나실 수 있어요.
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