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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레지나, 등록일 : 2020년 6월 27일, 열람 : 3,485
패션후르츠청 백향과퓨레 만들기 저당 백향과에이드 만들기
passion fruit
여름에는 신기하게도? 땀을 많이 흘려서인지 더우니 음식도 잘 챙겨 먹어야하지만
음료등을 그 어느때보다 상큼하게 즐기고 싶어지더라구요.
패션후르츠 = 백향과라는 열대과일을 가지고 저당 에이드를 만들어 마셨는데요.
거의 설탕없이 가볍게 저장하는 방법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일반 패션후르츠청 백향과청 만들기도
정리해서 올려 볼꼐요.
다이어터분들도 새콤한 향과 맛이 매력있는
이 구연산 풍부한 비타민C가 가득한 이 백향과에이드 놓치지 말자구요. ^^
매력있어서 자꾸 만들어 마시게 되네요.
코로나19이후 처음 절친을 집에 초대했어요.
맛있는 것을 만들어 주겠다 했는데요,
일단 그간 너무 보고 싶었으므로 특별하게^^
웰컴 드링크로 색감도 러블리하게 만들어 보고 싶어
예쁘게 만들어
그간 무탈하게 건강함을 감사하며~~살루떼
백가지 향이 난다고 해서 이름 붙여 졌겠지요?했는데 정말 그렇네요. ㅎㅎ
상자를 여는 순간
향긋한 열대과일 향이
얼마나 향기롭던지,,
바지런히 다듬어 패션후르츠청 백향과청 퓨레 만들기해서 보관해 봅니다.
무설탕 보관 결과도 알려 드리겠습니다.^^
시계꽃과의 열대과일로 원산지는 브라질이라고 해요.
모양은 둥글거나 타원형이고
검붉은 색으로 익은 것과
노랗게 익은 것이 있다고 하는데
제가 받아 본 것은 검붉은 색이네요.
사이다에 탄 오리지널
백향과에이드는
노오란 색감이랍니다.
조금 더 로맨틱한 색감으로
변화를 주고 싶어서 히비스커스잎을 진하게 우려 식힌 후
에이드에 섞어 주니
색감이 이렇게 예쁘게 나왔어요.
노랗게도 또 로제느낌으로
만들어 다양하게 즐겨 보세요.
퓨레라고 하면 사실 과일을 갈아 낸 후 껍질과 씨를 분리해서
열처리하는 공정을 포함하고 그렇게 되면 세포벽까지 모두 파괴되면
중간에 층막이 펙틴과
세포질 내에 물질이 섞이고 분산되어
막 만들어진 퓨레는 잼을 만들던 잼과 품질에서 큰 차이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가열하고 간다는 점에서는 퓨레나 조림이나 같은 느낌인데요,,
대략 설탕을 6%정도 추가해서
가열한다는 책도 본적이 있구요..
그래서 오늘 이 패션후르츠청 만들기는 가열과정과
과육 가는 공정은 이 과일의 특성상 생략했으므로 퓨레의
본질적인 의미는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거의 과육과 설탕을 1:1로 청을 만드는 방법은 아니므로
이름붙이는 것은
애매해서 그렇게
이름을 붙여 보았어요.
백향과의 단면입니다. 모양이 꼭 올챙이알같다는 생각이 드는 쿨럭!!
씨앗 씹히는 맛이 재미납니다. 아작아작
그리고 아주 새콤새큼 아이셔~~~느낌인데
향이 너무도 그윽하고 매력있어서 상큼하게 에이드로 만들어 마셔보니
그 어떤 식사보다 ㅋ 피로감을 줄여 주고 기분좋게 해주더라구요.
자꾸 만들어 마시고 싶은~~
한번 맛을 본 분은 마니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싶습니다. ㅎㅎ
\
정읍시의 단풍미인쇼핑몰에서 받아본 백향과 패션후르츠입니다. ^^
딱 열면 향이
과일 향내가 아주 매력적이예요.
수입이 아닌 국내산이라
정말 싱싱한 과일인 것이
눈으로도 확인이 됩니다.
대박 싱싱~~
반을 잘라 과육을 티스푼을
발라내면 되는데요,,,
아래에 또 자세한 설명을 해 볼께요. ^^
냄비에 보관 냄비에 유리병을 넣어 팔팔 열탕소독으로 끓여 줍니다.
10분정도 끓여 준 것 같아요.
그런 후 물기가 있으면 안되니
바짝 말려 줍니다.
1 베이킹소다를 뿌려 깨끗이 씻어 준 후 물기를 잘 닦아 준비해 줍니다.
패션후르츠청 백향과퓨레 만들기 저당 백향과에이드 만들기
passion fruit 시작해 볼께요. ㅋㅋ위에 시작은 무엇!!
가운데를 칼로 잘라 티스푼으로 볼에 발라 주면 됩니다.
과즙과 알알이 씨앗이 막이 씌워진 느낌으로 노오란 과육이 들어 있어요.
가운데를 완전히 자르니 안의 과즙이 많이 흘러나오길래 아까워서
완전히 자르지 않고 두조각을 벌려서 털어내는 기분으로 손질을 진행 했어요.
패션후르츠청 백향과퓨레 만들기 저당 백향과에이드 만들기
청으로 만들어 드실 것이라면 설탕과 과일을 1:1로 열탕 소독후
바짝 말린 유리병에 차곡차곡 넣어주어 숙성시켜도 좋고,,
저처럼 볼에 담은 과육에 설탕을 섞어 녹인 후 담아 주어도 무방합니다.
설탕을 1:1까지 넣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변질될 우려가 없지 싶어서요.
또 금새 동이나버리기도 합니다. 대량으로 만드시는 분,
또 장기보관하는 분이 아니라 금새 드실 분들은
소량의 설탕을 녹여 만들어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설탕을 가득 넣어 만든 청을 가능한 만들지말자는 주의라서요,,
실험을 해 봅니다.
설탕 없이 소독한 병에 넣어 냉장실 보관이 얼마나 보관이 될까 하구요.
그래서 레시피 과정을 보여드려야 하니 섞어
패션후르츠청이라기 보다는 백향과퓨레 만들기를 해 보고
간단하게 진행했구요.
나머지는 모두 설탕 1도 없이 그냥 과육과 과즙을 발라낸 것을
소독한 병에 넣어 냉장 보관 중으로 에이드 만들어 먹고 있어요.
1주일이 훨씬 지난 지금 전혀 변질없이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여러병으로 소량씩 나누어 담아 한개씩 개봉해서 먹는 것도
산소나 변질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도 될 것 같습니다.
혹 설탕없이 퓨레 과육만을 보관하고 싶다면
큰 각얼음틀에 랩을 깔고 칸칸히 넣어 얼려 얼음으로 만들어
큐브에이드로 즐기셔도 좋을 것 같구요.
아니면 소량씩 소분해서 나누어 얼려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열흘 동안 냉장실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어 좋네요. 매일 꺼내 만들어 마시는 것 같아요. ㅎㅎ
아마도 새콤한 구연산이 많다보니 보존이 더욱 잘 되는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원인을 찾아보자면
1 반드시 소독된 병
2 덜어 먹을 때는 침이 닿지 않은 소독된 도구 사용하는 것이
변질을 늦추는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어떤 전문가의 글을 보니 이렇게 과육을 얇게 먹기 좋게 잘라서 말려
설탕으로 절여서 청으로 껍질을 즐기는 방법도 있더라구요.
생으로 껍질도 먹어보니 쓴맛이 없고 향도 어느정도 남아 있고 괜찮았지만
그냥 모두 과육만 사용하고 정리를 해주었어요.
각종 양념 등이 넘쳐나는 것이 저의집 냉장고 실정인터라
대량의 껍질 활용하면 음식물 쓰레기도 줄이고 좋겠다 싶지만 눈질끈 감고 정리 ^^’했어요.
저당에이드 백향과에이드 패션후르츠에이드 만들기
라고 적었으니 왜 저당인지 설명을 드려야 겠지요? 우연히 알게된 제로칼로리 제품
제품 홍보는 절대 아니구요,,,고칼로리탄산을 모두 끊은 저로써는,,
청으로 만들어 탄산수를 타 마시는 것도 좋겠지만
과육과 과즙 그대로를 제로칼로리 사이다를 활용하는 편이 좋겠다 싶더라구요.
인공향이 사이다에는 들어있으니 좋은 분들도 계실테고 별루이다 싶은 분도 계실 것 같네요.
물론 설탕과 감미료 사이에서 무엇이 더 몸에 이롭다라고
얘기를 딱 여기서 논하기에는? 어려우므로 패쓰~~
맛있고 칼로리 적은 쪽으로 만들어 봅니다.
자주 마시는 것이 아니니깐,,,으로 위로를 해보며,,,ㅎㅎ
저당에이드라 명하고 ㅋㅋ 아주 신나게 얼음 띄워 마시는 중이예요.
저처럼 색감의 변화를 주고 싶다면 히비스커스, 로즈힙 등의
색감의 티를 우려서 섞어 주시면 예쁜 색감도 변화를 주면서 즐기실 수 있겠다 싶습니다.
한번만 그렇게 만들어 보고 손님오셔서 또 한번 만들었지만^^
저 마시자고는 노란색감으로 충분합니다. ㅋ
청정지역 정읍에서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국내산 백향과로 정말 수입과는 다른 싱싱한 생과로
새콤한 맛과 깊은 향 과일이므로 좋은 국내산 제품이네요.
열대과일로만 알고 있던 것을 국내 생산이라고 하니 더욱 반갑네요.
그윽한 향을 청으로 플레로 만들어 에이드로 즐겨 보세요.
강력추천 드려 봅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의 정읍 단풍미인쇼핑몰을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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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좋고 물 좋고 아름다운 내장산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무성서원이 있는
정읍의 단풍미인쇼핑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