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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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잼을 들이고

빵에도 발라 먹고

지난 주말엔 오랜만에 우유푸딩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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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틴을 넣어 굳히면

찰랑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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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우유에 상큼함과 달콤함을 더해 줄

과일잼을 이용해서 만들었더니

만들기도 간편하고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간단한 디저트가 아닐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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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 쓱쓱 발라 먹기 좋은 맛있는 잼!

정읍시 단풍미인쇼핑몰을 통해

풍미 가득 달콤한 마미잼 2종을 만나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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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도 어쩜 이렇게 예쁜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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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잼과 사과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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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팜엄니농원은 안전한 농산물로

깨끗하고 맛있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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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국내산에 무색소, 무방부제를 사용하여

더욱 안전하고 정성을 다하여 만들었기에

안심하고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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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잼은 사과 그대로 갈아 만들어

사과 과육이

눈으로 보일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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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잼을 빵에 쓱쓱~ 발라 보았어요.

아주 부드럽게 잘 발리고,

그렇게 맛날 수 없어요.

너무 많이 달지도 않고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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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잼을 넣어 맛있는 판나코타 푸딩 만들기

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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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우유 2½ 컵, 판젤라틴 9g,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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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젤라틴9g은 찬물에 담가

10분간 불려 주세요.

(딱딱한 판젤라틴을 바로 우유에 넣으면

덩어리가 잘 풀어지지 않으므로

미리 찬물에 담가 불렸다가 사용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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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우유 2½ 컵을 담고

사과잼 2 큰 술을 넣고 잘 저어 준 뒤에

불을 켜서 약불에서 천천히 데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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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이는 것이 아니라

미지근한 상태가 되도록 데워 주시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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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자리에 기포가 보글보글 생기면 불을 끕니다.

불린 젤라틴은 물기를 빼고 넣어 준 뒤에

젤라틴 입자가 우유에 완전히

섞여서 덩어리가 보이지 않도록

저어 가면서 잘~ 녹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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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에 쨈을 1 큰 술씩 각각 담은 뒤

우유를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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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투명한 용기에 담아 주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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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을 씌워 준 뒤에

냉장실에서 단단해질 때까지

4시간 이상 굳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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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힌 뒤에 숟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보니

말랑말랑하게 잘 굳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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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을 한 층 더 올려 주면

판나코타 푸딩 만들기 완성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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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잼과 오디잼을 더해 만들어 놓으니

눈부터 먼저 즐거워지는

우유푸딩이 아닐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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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게 즐기는 디저트라

냉장고에 보관해서 드시면 더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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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식후 디저트로

가족들 하나씩 맛나게 즐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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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잼 넣은 것은 저와 딸이 ~

오디잼은 남편과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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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잼은 사과의 입자가 씹혀서

더 맛있더라고요.

오디는 톡톡 씹히는

식감도 너무 좋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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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달콤한 우유와 잼의 조화!

말이 필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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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먹고 나니 없어서

아쉽더라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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