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름드리입니다. ^^

오늘도 잘 보내셨는지요?

그러나 저러나 날씨가 왜 이렇게 추운지요~ㅎㅎ

저녁엔 찬 기운 때문에 조금 두꺼운 옷을

입고 나가도 어색하지 않은 것 있죠~

모쪼록 환절기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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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오르락 내리락해서 그런지

주위에 감기 걸리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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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하게 점심때 딸이랑

주먹밥 만들어 먹었어요.^^

된장국이나 계란국 정도만 곁들여

준비하면 되니

간편하게 맛있게 해결할 수 있는 메뉴가 아닐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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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 속 소는 김치와 참치로 채워

느끼하지 않고 매콤하게~

참치살이 퍽퍽할 수 있는데..

맛있게 만드는 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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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와 보리를 더한 잡곡밥으로 건강까지

확~잡은 김치 참치주먹밥 만들기 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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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밥!

백미로만 밥을 해서 드시는지요?

잡곡을 섞어 조금 더 건강하게 드시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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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단풍미인 쇼핑몰을 통해

해와달협동조합의 오색현미와 유색보리를

만나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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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씩 소포장으로 되어 있고

지퍼백 포장이라 사용하고

보관하기도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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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달 협동조합은

물 좋고 산 좋은 내장산 자락

전북 정읍에서 농사를 지어 생산하는

100% 국내산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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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색감이 예쁜 오색현미는

찰흑미, 찰홍미, 찰녹미, 찰현미, 현미

이렇게 다섯가지가 섞여 있는데

각각 단품으로도 만나 보실 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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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질이 풍부하여 건강하고

맛과 풍미도 뛰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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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산에 도정을 한지 얼마 안 된 잡곡을

보내 주기 때문에

건강하고 밥맛 좋은 밥상을 차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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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유색보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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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가 이렇게 유색인 것은

저는 처음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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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파스텔톤?의 색감이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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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직거래를 통해 유통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였기에

좋은 가격의 명품쌀을 만나 보실 수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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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잡곡 하면 왠지 불리고 해야 해서

귀찮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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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물에 불리지 않고도

압력 전기밥솥으로

맛나게 되니깐

귀찮을 것 하나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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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백미 2컵에 유색 보리 ½컵, 오색현미 ½컵을

넣어 밥을 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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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밥하는 것처럼 하면 되는데..

잡곡이라 물양은 조금 더 잡아 주시면 되세요.

 

압력 전기밥솥의 잡곡 모드로 밥을 하면 되는데요.

부드럽게 잘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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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현미 잡곡밥으로 맛있는

김치 참치주먹밥 만들기 해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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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배추김치 100g, 참치캔 1개 ( 90g ), 고추장 1 큰 술,

설탕 1½ 큰 술, 김, 따뜻한 밥 2공기, 식용유

밥 양념- 참기름 1 큰 술, 소금, 통깨, 마요네즈 1 큰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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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1 큰 술= 어른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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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잘게 자른

배추김치를 넣어 약 5분 정도 볶아 줍니다

오래 볶을수록 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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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볶고 난 뒤에

참치캔은 기름을 따라 내고

넣어 준 뒤에

5분 정도 볶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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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1 큰 술, 설탕 1½ 큰 술을 넣어 같이 볶아 주세요.

넓은 볼에 밥을 담고 …

참기름 1 큰 술, 통깨, 소금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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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맛을 업 시켜줄 포인트는 바로

마요네즈 1 큰 술을

밥에 넣어 주는 거예요~

밥을 촉촉하면서 부드럽게 만들어 주거든요.

밥을 동글납작하게 펼쳐 준 뒤에

만들어 놓은 김치+참치 소를

가운데에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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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으로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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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먹기 좋도록

김을 아래쪽에 붙여 주면

김치 참치주먹밥 만들기 완성이에요.

 

모양은 한입에 쏙쏙 ~ 먹기 좋도록

동글동글하게 ~

만들어 주어도 좋고

저처럼 밥 양을 삼등분해서

삼각김밥처럼~

조금 큼지막하게 만들어

들고 베어 먹도록 만들어 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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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현미 잡곡밥이라 건강한 느낌이 드는

주먹밥이 아닐 수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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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이것 너무 좋아해요.

두 개나 뚝딱 먹고 난 뒤에도

더 먹고 싶다고 할 만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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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갈 때 간편하게 싸가기도 좋고

간편 식사로도 그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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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서 목메지 않게

떠먹을 국만 준비해서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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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잡곡밥은 씹을 때마다

톡톡 씹히는 식감도 좋고

포만감도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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